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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높이날고싶지만...]]> </title>
		<userid>xonathan</userid>
		<link>http://blog.empas.com/xonathan</link>
		<description><![CDATA[xonathan님의 블로그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c) empas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pubDate>Sat, 30 Aug 2008 20:13:30 +0900</pubDate>
		<item>
			<category><![CDATA[영화들]]></category>
			<title>장강7호</title>
			<link>http://blog.empas.com/xonathan/30270666</link>
			<description><![CDATA[주성치.... 그가 변했다.
이전의 주성치 영화가 보여주던 그 주성치표 유머가 사라졌다.
유치도 극한에 가면 나름의 무게를 가질수 있다는 &quot;유치의 가치&quot;, &quot;극한의 아름다움&quot;을 보여주던 그 주성치표가
이 영화에서 너무 약하게 나타난다.
특수 효과를 부각 시키느라 주성치의 유머를 살짝 감춘것 인가?
거기다가 해피 엔딩이 아닐것 같이 영화가 진행된다.
주성치 답지 않은데... 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결국 해피엔딩이 되더라. 그렇지... 주성치 영화가 해피엔딩이 안되면 주성치 영화를 보러가는
이유가 사라진다.
정말 모든걸 잊고 재미에만 빠질 수 있는 주성치표 영화들...
이 영화 장강7호에서... 주성치표 유머가 살짝 약해진것을 아쉬워 해야하나?
그가 다음 영화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도 하게 만든다.
사실 주성치표 유머를 너무 오래 보아왔다. 이제 좀 바뀌어도 괜찮을것 같은데...
주성치씨 영화를 보고 있으면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다.
주성치라는 캐릭터가 너무 한가지로 굳어 버린게 아닌가 하는... 저 정도 인물이면 다른 역할을 연기해도
잘 어울릴것 같은데 이제 주성치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져서 그런 변화는 어색할지도 모르겠다.
짐캐리처럼... 찰리쉰처럼...다른 모습으로 바뀌었으면 하는건 나만의 기대인지도 모르겠다.]]></description>
			<pubDate>Sat, 30 Aug 2008 15:51:12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영화들]]></category>
			<title>해프닝</title>
			<link>http://blog.empas.com/xonathan/30019791</link>
			<description><![CDATA[많이 기대했던 영화인데... 좀 실망했다.
공포의 유형에 여러가지가 있다. 예전 공포영화는 주 소재가 &quot;초월자&quot; 즉, 귀신 또는 흡혈귀, 늑대인간등이었다.
그러다가 무서운 사람이 등장하는 영화들이 나오더라.
13일의 금요일, 나이트메어,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 있다. 등등등...
그리고 가끔 이런 &quot;알 수 없는&quot; 존재에 의한 공포물들이 나온다. 대표적인게 스티븐킹 씨의 소설을 원작으로만든영화들이 있다.
이런 &quot;알 수 없는&quot; 존재에 의한 공포는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답답함이 더욱 사람을 긴장시킨다.
천하무적 에일리언이 나와도 일단 실체가 있다면 맞장 떠볼 수 있다. 천재적인 살인마가 나와도 실체가 있다면
함 해볼만 하다. 흡혈귀가 나오면 우리의 영웅 블레이드가 도와준다. 귀신이 나와? 도주하면 된다.
그런데 이런 류의 모호한 존재에 의한 공포는 또 다른 긴장감으로 즐거움을 준다.
이 영화 해프닝.... 원작 소설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할말은 많았던거 같다. 자연의 응징이거나 정부의 음모이거나... 하여간 이도 저도 아닌 그런 결론을 내면서
영화가 마무리된다. 하지만 이렇게 원인을 밝히지 않는 영화도 나름 그 여운이 있어서 좋다.
 
공포 영화를 보는 즐거움은첫째, 공포 그 자체다. 주인공의 시각에 공조하면서 공포를 극복하고 살아남는 이야기.
둘째, 인간의 본성을 보여준다. 그런 극한 상황속에서 사람들은 &quot;비겁&quot; 과 &quot;용감&quot;으로 나뉘고
그런 사람들의 본성을 각각의 등장인물을 통해서 표현한다. 대부분 비겁자를 욕하지만 아마 실제 그런 상황에 가면
그 욕했던 사람들 대부분이 비겁자의 행동을 하게 될거라고 조롱을 하면서...
 
그런데 이영화는 첫째 즐거움인 공포가 너무 어리숙하..]]></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08 15:18:41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영화들]]></category>
			<title>Once</title>
			<link>http://blog.empas.com/xonathan/30019801</link>
			<description><![CDATA[개인적으로 음악 영화들 좋아한다.지금까지 본 대부분의 음악 영화들의 대부분이 어느 &quot;천재&quot;의 이야기 또는 실존했던 &quot;거장&quot;의 이야기를 다루더라...솔직히 그런 영화 보면서 재미는 있지만 나는 그런 천재의 일부가 아니라는 사실에 좌절 하더라는...Once라는 영화는 어떤 천재 음악가를 다루지 않았다. 물론 음악적 재능은 있다. 노래도 잘하고 작곡도 잘하고연주도 잘한다. 하지만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한건 천재적인 음악성이 아니고 &quot;뜨거운 가슴&quot; 이다.음악에 대한 뜨거운 가슴... 비단 음악뿐 아니라 무엇이든 가슴을 뜨겁게 하는 일이 있다는 건 부러운 일이다.천재가 아니어도 그런 뜨거움은 누구나 가질 수 있기에 이 영화 Once가 더 좋아졌다.내 취향의 음악을 하는 사람이 아니어서 음악이 맘에 든다 안든다 이야기 할건 없다. 하지만 저정도는나도 할 것 같은 거만함에 그 들과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물론 난 기타도 못치고 작곡도 못하고 노래도 잘 못부른다.)솔직히 천재 음악가 이야기를 보면 빈정 상하는 경우가 많다. 난 그렇지 못하다는 자괴감... 피아노 앞에서면 피는끓는데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더욱 커다란 좌절감을 느끼는 사람이라서 이런 느낌을 가지는지는모르겠다. 솔직히 어려서 피아노 배운 사람들이 부럽다. 난 어릴때 그런거 안 배우고 뭐했는지...이젠 핑계만 늘어서 선뜻 피아노를 배우자고 덤비질 못한다.이 영화의 주인공이 실화는 아닌 것 같다. 성공 했는지 실패 했는지 안가르쳐 준다.그저 그 사람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온 날은 접어두고 지금 노력하는 며칠간의 이야기...그 동안 이 사람은 &quot;뭔가&quot;를 한다. 물론 그 이전에도 뭔가를 계속 했을거다. 나와 달리 안타까워 하지만 않고,핑계거..]]></description>
			<pubDate>Thu, 14 Aug 2008 21:27:13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영화들]]></category>
			<title>달콤한 인생</title>
			<link>http://blog.empas.com/xonathan/29914595</link>
			<description><![CDATA[느와르 액션... 지금 포스터를 보니 제목옆에 조그맣게 써있는 글씨...
느와르 액션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달콤한 인생
마지막에 주인공이 이런말을 하더라.
제자가 울면서 잠에서 깨자 스승이 물어본다.
&quot;슬픈 꿈을 꾸었느냐&quot;
&quot;아닙니다&quot;
&quot;무서운 꿈을 꾸었느냐&quot;
&quot;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quot;
&quot;그런데 왜 우느냐&quot;
&quot;그 달콤함은 현실에서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 입니다.&quot;
이런 액션 영화가 아니더라도 이 말은 공감이 가는 말이다.
달콤한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쓰디쓴 인생중 잠깐의 달콤함에 행복을 느끼고
그 가끔의 행복에 중독되어 더 쓴 인생을 살아 가는 거겠지.
속 시원한 액션영화, 깜찍한 판타지, 흐믓한 SF보다 이런 영화가 더 정이 가는 이유는
나이를 먹어 가면서 오는 노화 현상일지도 모르겠다...
 
예전에 한번 본 영화를 며칠전 케이블티브이에서도 방영을 하더라.
이 영화가 흥행에 성공 했는지 실패 했는지 모르겠다. 그 당시 내가 떠돌던 시절이라...
 
아.. 그랬다.. 떠돌던 시절은 달콤했다. 비록 한시적이었지만...]]></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08 17:47:53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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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영화들]]></category>
			<title>브이 포 벤데타</title>
			<link>http://blog.empas.com/xonathan/29914602</link>
			<description><![CDATA[영국판 일지매? 홍길동?정부에 의해 조작된 테러, 여론에 따라 숨죽이며 복종하는 영국사회. 물론 지금이 아니고 영화속의 이야기다.이 영화에서 주인공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기 위해 민중 봉기를 유도하고 또 반대하는 저항하는 사람들을죽이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 결국 개인적인 복수를 하다보니 세상이 바뀌더라는 이야기...영화 내용은 그저 뻔하다. 의로운 영웅의 이야기다.이 영화를 보면서 지금의 한국 사회와 민주주의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됐다.난 정치적인 지식은 거의 없다. 그저 줏어들은 바람이 전해주는 이야기 수준의 내용들...하지만 민주주의 국가란 언제나 반대 의견이 발생하고 그 반대의견은 어떤 형태로는 자유롭게 표현이 되는 곳이다.또 정부란 대부분의 국민이 반대한다면 그 반대 여론이 생기지 않도록 국가 운영 정책을 수정한다.반대로 독재국가란 언제나 반대 의견이 발생하고 그 반대의견은 어떤 형태로든 뒷골목에 표현이 되는 곳이다.또 정부란 대부분의 국민이 반대한다면 그 반대 여론을 이적행위로 간주하고 진압위주의 정책을 편다.지금 한국 여론이 시끄럽다.그리고 지금의 한국 뉴스를 보면 이 나라는 어렵게 만들어 놓은 민주주의 국가 운영 체제가 독재 국가로 가는게 아닌가하는 걱정이 될 정도다.얼마전 뉴스에 &quot;시위 진압 전용 부대&quot;를 경찰에서 만든다고 하더라.시위가 진압해야 할 대상인가? 그들의 목소리를 전혀 듣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밖에는 상상이 되질 않는다.목소리가 무시되는 사회... 그 목소리에 벌금을 물리는 사회...내가 보기에 이 나라 대한민국은 점점 미쳐가고 있다.난 왠만하면내 블로그를 세상과 단절된 나만의 이야기로 꾸미고 싶었다. 그런데 자꾸 옛날 생각이 나려고 한다.80년대 학교 다니던..]]></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08 08:36:40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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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영화들]]></category>
			<title>놈놈놈</title>
			<link>http://blog.empas.com/xonathan/29875500</link>
			<description><![CDATA[영화 개봉전후로 광고를 엄청 많이 하는 영화들 치고 별로 재미있는게 없었다.예전의 우행순? 이던가? 하여간 그 영화 개봉전의 대규모 마케팅에 넘어가서 보러 갔다가 완전 실망한 기억이 있기에조금 걱정하면서 극장엘 들어갔는데 그렇게 실망스러운 영화가 아니었다. 그렇다고 아주 재미있는 것도 아니더라마는...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다.영화 후반부에서 약간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참아줄 수 있는 수준...내용이 뭐냐고? 별거 없다.그저 반도가 좁아서 대륙으로 떠난 거친 사내들의 이야기다.조직적인 마적, 혼자 잘난맛에 사는 마적, 현상금 사냥꾼들의 이야기...남자들 이야기라면 감초처럼 나올법한 아름다운 여자도 안나온다.남여간의 상열지사가 없이도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끌고 갈수 있더라...셋다 대한민국에서 손가락안에 드는 대단한 남자들이다. 그리고 그들의 변신...영화를 만든 사람이 메시지를 기대하지 말라고 하더라. 그저 즐기라고...맞다, 영화는 여러가지가 있다. 고민하는 영화도 있고 즐기는 영화도 있고 잊고싶은 영화도 있다.위의 세 배우 모두 그런 류의 영화들에 출연을 했었고 감독도 그런류의 영화들을 만들었던 사람이다.영화 내용을 잠깐 이야기 하자. 영화 볼 사람들의 감상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로..일본이 혈안이 되어 찾고 있던 보물...이런류의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영화 시작하고 지도 이야기 보면서 대충 그 곳이 유전일것 같다는 통박이 갔는데아마 영화를 본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짐작을 했을 것 같다. 그리고 결국은 유전이 나왔다.마지막의 살짝 반전... 머.. 스토리에 큰 영향을 주는 반전은 아니었지만 사람들이 멋있어 보이더라는...궁금한가?]]></description>
			<pubDate>Sat, 02 Aug 2008 14:01:56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영화들]]></category>
			<title>페노메논</title>
			<link>http://blog.empas.com/xonathan/29719137</link>
			<description><![CDATA[오랜만에 글을 쓰러 왔더니 엠파스도 바뀌었네요.
무슨 이상한 ocx받으면 그림 편집할 수 있다고.... 싸이월드 닮아가나...?
 
이영화 페노메논... 오래전에 본 영화다.
그때 이 영화를 보면서 &quot;모래시계&quot; 라는 책이 생각났다. 이정재씨가 나온 그 모래시계 아니다.
원작은 &quot;Flowers to algernon&quot; 인데 &quot;모래시계&quot;로 번역을 해 놓았더라...
저능아 치료를 위한 약물 개발 실험에서 실험대상이 되어
기적적인 약효로 지능이 정상인을 뛰어넘어 천재가 되어버린 사람의 이야기다.
그것까진 좋았는데 너무 머리가 좋아지다 보니 자신을 치료한 약물의 성분을 알게되고
결함도 알게되었다. 결국 약발 다 떨어지면 예전의 지능으로 돌아가 버린다는 슬픈 미래...
잠시지만 천재로 사는 동안 엄청난 양의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고 논문을 썼다.
저능아로 살았던 몇십년동안 굶주렸던 지식을 먹어 삼키듯 게걸스레 책을 머리속에 주워 담던 주인공...
하지만 결국 자신이 그랬었다는 기억마져 잊어 버리는 초 저능아의 수준으로 다시 돌아간다.
아마 주인공의 공포는 &quot;죽음&quot; 그 이상이었으리라...
하여간 이 영화속의 트라볼타씨도 평범한 시골 농부였는데
어느날밤 하늘에서 번쩍이는 섬광을 본후 천재가 되어 버렸다. 그냥 천재가 아니다.
초능력까지 발휘한다.
영화를 보면서 흐믓했다. 나도 저런 능력이 생기는 행운이 따르면 좋겠다는...
그런데 그 원인은 &quot;뇌종양&quot; 이었다. 뇌 종양으로 뇌 세포가 늘어나고 덤으로 뇌의 활동이 활발해져서
한시적이지만 보통사람 이상의 능력을 발휘한다는 이야기다.
이 사람 역시 그 천재적인 두뇌로 자신이 곧 죽을 거라는 것을 깨닫는다.
어짜피 기억이란것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짐작하지 못하는 ..]]></description>
			<pubDate>Wed, 23 Jul 2008 21:14:05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영화들]]></category>
			<title>Runaway Jury</title>
			<link>http://blog.empas.com/xonathan/28329979</link>
			<description><![CDATA[이런류의 영화가 많이 나왔는데도 미국이라는 나라의 총기소지가 계속 허용되는 것 보면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많은 총기 난사 사건(이건 대부분 학교에서 일어난다.), 영화에서 쉽게 볼수 있는 뒷골목의 권총 강도사건, 기타 등등 참으로 많은 총기 사고가 발생하는데도 총기를 소지할 자유를 박탈하지 않는다.그리고 영화와 다르게 미국 이라는 나라에는 &quot;총&quot;을 만져 보지도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다.이와 반대로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남자는 권총 정도가 아니고 소총을 자유 자재로 다루고 간단한 분해 조립 정비는물론이고 사격술도 상당하다. 총알이 다 떨어지면 총검술도 한다.누가 200m거리의 목표물을 8할대의 명중율로 저격할 수 있겠나?이건 거의 올림픽 국가대표 사격선수 수준이다. 생전처음 보는 러시아제 총을 던져줘도 5분내에 장전에서 발사까지익혀낼거다.내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넘의 나라 법 가지고 왈가왈부 할건 아니지만(사실 가끔씩 발생하는 총기 난사사건을 보면서 내심 고소하다는 생각이 안드는 것도 아니다.) 그저 인간의 한 명으로서 삶 자체가 불안할도 같다.나 같아도 내가 총한자루 가지고 있다면 벌써 쏘아 죽였을 사람 여럿이다. 물론 나도 누군가의 욕구 배설 대상이되었겠지만...이유야 어찌 되었건 총을 다루어 본 사람으로서 옆에 있는 총이 주는 안도감, 만족감은 어떠한 방어용 도구도 따라오지 못한다. 아무리 이런 영화가 나오고 또 총기 사고가 발생 한다고 해도 결국 그 나라의 총기소지 자유는 결코박탈되지 않을 것이다.총기 회사의 로비 때문이 아니고 &quot;총&quot;이 주는 매력을 쉽게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이 영화의 주인공... 처음 등장할때는 뭐 저런 뺀질이가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의협심이라곤 없어 보인다.사람의 ..]]></description>
			<pubDate>Sun, 15 Jun 2008 10:30:00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영화들]]></category>
			<title>나이트 크리프스</title>
			<link>http://blog.empas.com/xonathan/28696729</link>
			<description><![CDATA[엄청나게 오래전에 본 영화다. 내가 대학 다닐 때 재개봉관 동시상영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난다.내 생애 처음 본 좀비 영화 였고 이 이후로 좀비영화라면 꽤 적극적으로 찾아서 보았다.이 영화를 보고나서 좀비라는 단어도 알게되고...중국판 강시라고 해야하나? 시체들이 살아 있는 것처럼 걸어 다닌다.요즘 좀비영화하고는 좀 다른게 이상한 생명체에 의해서 시체가 움직인다는 거다.따라서 좀비한테 물린다고 좀비가 되지는 않는다. 좀비가 뱉어내는 크리프스라는 생명체가 입으로 들어가면그 사람도 좀비가 된다.요즘 좀비 영화는 좀비한테 물리면 좀비가 된다. 아마... 드라큘라 라는 영화의 영향을 받은듯 하다.이 영화 이전에 좀비를 소재로 만든 영화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하여간 첫사랑이 가장 짜릿하고 기억에 오래 남듯이..이 영화도 나한테 깊게 각인되었고 아직도 이것 만큼 재미있는 좀비 영화를 보지 못했다.]]></description>
			<pubDate>Fri, 23 May 2008 10:50:31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영화들]]></category>
			<title>Ray</title>
			<link>http://blog.empas.com/xonathan/28329961</link>
			<description><![CDATA[눈이 멀어버린 재즈 음악가...그가 세상과 접하는 부분은 &quot;귀&quot;와 그 사람의 &quot;목소리&quot; 그리고 신체의 &quot;감각&quot; 뿐이었다.인간의 오감중 시력 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다. 왜냐하면 눈을 감은 상태에서도 나의 시신경은 살아서캄캄하다는 감각을 받아 들이기 때문이다. 아마 그런 감각과 아예 감각이 없는 건 다를 것이다.음악가로서의 이 남자의 삶은 너무나 아름답다. 하지만 한 개인 으로서의 삶은 그다지 아름답지 못하더라.이 사람의 음악적 성공한 삶속에 너무나 많은 불행한 주변인을 양산하다.그게 음악을 잘 한다는 것 만으로 용서될 수 있는 것인지... 좀 비판적인 생각도 들었다.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불행하게 하는 삶이 이 음악가에게만 있는건 아니다.더 많은 별 볼일 없는(나를 포함해서) 사람들이 주변 사람을 힘들게 만들면서 살고 있다.어쩌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힘들게 하면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세상은 천국이될 수 없나보다.영화를 보고나서 음악가의 삶을 통해 어떤 대리 만족이나 희열을 느끼기 보다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행복의 합은 일정한게 아닐까 하는 말도 안되는 &quot;행복량 일정의 법칙&quot;이 생각났다.내가 어느 만큼 행복해 지는 그 순간 다른 사람에게는 그만큼의 불행이 존재 하고내가 어느 순간 행복해 지는 만큼 다른 순간 불행해 지고너무 냉소적인가? 하지만 사실이라고 생각한다.내가 이겨서 행복하면 누군가는 져서 불행하다.내가 돈을 벌어서 행복하면 누군가는 돈을 잃어서 불행하다.누구나 부자가 될 수 없듯이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없다.음악을 들으며, 예술품을 감상하며 행복해 지는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나?이 영화 레이씨를 봐라. 그 사람의 음악을 들으며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description>
			<pubDate>Thu, 22 May 2008 08:51:38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영화들]]></category>
			<title>Returner</title>
			<link>http://blog.empas.com/xonathan/28588937</link>
			<description><![CDATA[일본사람들이 만화영화는 잘 만드는데 실사 영화찍는 재주는 그만큼 안되나보다.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 샘날만큼 참신하고 기발한 소재, 스토리가 있다.그런데 이 영화 &quot;리터너&quot;는 솔직히 많이 실망스러운 영화더라.일단 상당히 많은 부분이 다른 영화를 패러디했다. 듣기 좋으라고 패러디이지 사실 표절이라고 생각된다.이 영화에서 나온 기존의 다른 영화들을 나열해 보면터미네이터, 백투더퓨처, ET, 트랜스포머, 매트릭스 등등... 몇가지 더 있는데 본지 며칠됐다고 벌써기억이 가물가물 한다.시간 보내기에 아주 좋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영화속에 녹아 있는 다른 영화를찾아 보는것도 또 다른 재미일거 같다.]]></description>
			<pubDate>Sat, 17 May 2008 15:38:18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영화들]]></category>
			<title>아이언맨</title>
			<link>http://blog.empas.com/xonathan/28566837</link>
			<description><![CDATA[영화가 시작하면서 아프가니스탄이 나온다.시작 하자마자 빈정상했다.이 자식들 또 중동 씹는구나...그냥 오락영화일지라도 특정 민족, 종교, 문화를 비하하는 거만한 영화들은 좀 안보고 싶다. 만드는 넘이야지 좋아서 만드는 거니 할말 없지만 내가 내 돈내고 그런 영화를 본다는게 정말 싫다.그런데 이 영화를 만드는 애덜 시각이 좀 변한거 같다. 만화의 원작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이 영화에서는 아프가니스탄의 회교도가 테러리스트가 아니고 모든게 미국넘들 장난으로 생기는 일 이라는게주제다. 빈정상한감정 살짝 바로잡고 영화 보기로 했다.화려한 그래픽을 보고 감동할 거라면 괜찮은 영화다. 정말 실감나게 만들었다. 기술 좋아졌다.그런데 이런류의 영화는 대충 그런 시원함 외에는 별다는게 없더라는 공통점...다른 영화에서도 많이 보던 요소들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한다.일단 비슷한 영화로 로보캅이 생각 난다. 로보캅이 만들어 지자 금방 더 강력한 경쟁자가 만들어진다.그 경쟁자에 비해 빈약한 로보캅이 결국 그 경쟁자를 제끼고 정의를 수호한다.로보캅 시리즈가 다 그랬다. 항상 더 강력한 로봇들이 나오고 로보캅은 별다른 업그레이드 없이 이긴다.막판에 날개를 하나 달긴 하더라...이 영화도 그렇다. 아이언맨을 만들어서 맘대로 정의를 실현하는 주인공이 나오고 10분도 안되서더 강력한 아이언맨이 나오더라. 물론 그 강력한 아이언맨은 정의의 아이언맨을 이기지 못한다.또 다른 영화 배트맨이 생각난다. 주인공은 뭐하는지 모르겠는데 거의 무한한 &quot;부&quot;를 가지고 있다.배트맨전용 자동차, 비행기 거대한 요새 같은 집... 등등 없는게 없다.이 영화의 주인공도 까짓 아이언맨 만드는데 돈이 얼마가 들건 &quot;정의&quot;를 실현하기 위해서 아낌없이 쏟아 붓는다. &qu..]]></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08 09:32:40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영화들]]></category>
			<title>아름다운 청년 전태일</title>
			<link>http://blog.empas.com/xonathan/28329856</link>
			<description><![CDATA[지금의 20대 들에게는 다른나라의 일 같던 그런 일이 우리의 형, 아버지, 선배한테는 현실이었다는사실을 이해시키기 힘들지도 모른다.그 당시의 노동운동과 지금의 노동운동의 차이를 이해시키기 힘들지도 모른다.우리와 비교해 가난하다는 나라를 여행해 보면 그 당시의 우리 모습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음을 볼 수있다. 물론 나도 &quot;전태일&quot;씨가 그 토록 처절하게 외치던 노동3권의 절박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다.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quot;피&quot; 가 있었기에 인권이고 뭐고가 조금이나마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었고우리의 근로환경도 조금씩이나마 좋아졌다. 세상은 피를 먹고 진보한다.이 영화가 상영되던 그 시절에 &quot;세상이 이렇게나 좋아졌구나&quot; 하면서 감격했었다. 그 때가 대충 1995년.지금 보는 1995년과 1995년에 보던 1980년대의 위기감은 비교할 수없다.지금은 머 맘에 안든다고 대통령 탄핵해야 한다고 맘놓고 떠들어 댈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가장 기본적인인권의 문제 마져도 숨죽이며 이야기하기도 어렵던 시절이다.누구나 문제 의식을 가질 수는 있지만 그걸 행동으로 옮긴다는건 다른 문제이다.&quot;실천&quot;없는 &quot;의식&quot;은 한낱 허구일뿐이다. 세상은 결국 실천에 의해서 변화하고 발전한다. 때론 그 실천이&quot;퇴보&quot;로 갈 수도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다면 &quot;변화&quot;의 가능성 조차도 놓치고 만다.이 영화가 이야기 하고자 했던건 그 &quot;실천&quot;할 수 있는 &quot;용기&quot;라고 생각한다.어찌보면 &quot;위대한&quot; 인물의 공통점은 실천한다는 점이다. 실천 한다고 모두 위대한 업적을 이루지는 못하지만실천하지 않는다면 그나마 가능성도 없다는 것이다. 세상은 자고 일어나니 영웅이 되어 있더라고 할만큼어리숙하지..]]></description>
			<pubDate>Sun, 04 May 2008 14:08: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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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영화들]]></category>
			<title>알포인트</title>
			<link>http://blog.empas.com/xonathan/26160981</link>
			<description><![CDATA[난 영화를 보고나서 바로 감상을 어딘가에 끄적거려 놓기도 하지만 한참을 묵혀뒀다가 나중에 기억속에서
먼지를 털어내며 끄집어 내기도 한다.
세월이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해지는 영화도 있고 거의 변색없이 선명하게 기억나는 영화도 있다.
이 영화 R 포인트는... 시간이 왠만큼 흘러도 기억속에 비교적 선명하게 남았던 영화중의 하나다.
심오한 철학을 이야기 한 영화도 아니고 전쟁터에서의 승리나 투쟁을 이야기 한 영화도 아니다.
 
이 영화가 좋았던 이유는 &quot;꽉 참&quot; 이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quot;미스테리&quot;류의 영화를 보고나면 &quot;분석&quot;과 &quot;토론&quot;에
들어간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의 작가, 감독들이 내 놓은 미스테리류의 영화들은 대부분 어딘가 &quot;허술&quot;
하더라. 그 &quot;허술함&quot;은 &quot;재미없음&quot;, &quot;유치함&quot;으로 연결되고 결국 &quot;실패&quot;한 영화가 된다.
그렇다고 그 &quot;꽉 참&quot;이 모든 수수께끼를 명확하게 설명할 필요는 없다. &quot;귀신&quot;을 어떻게 명확하게 설명할건가?
이야기를 풀어 나가면서 &quot;이유없는&quot; 귀신 이나 &quot;설명되지 않는&quot; 귀신만 나오지 않아도 충분하다.
 
이 영화는 &quot;꽉&quot; 채웠다. 전쟁은 그저 표현의 수단 이었을뿐 주된 이야기는 &quot;한&quot; 이다.
그리고 그 &quot;한&quot;을 귀신을 통해서 표현하고 아쉬운부분 없이 모든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이 영화... 두번 봤다. 왜 두번 봤는지는 &quot;본&quot; 사람들은 이해 할거다.
아직 안봤나? 함 봐라.]]></description>
			<pubDate>Thu, 01 May 2008 19:46: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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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영화들]]></category>
			<title>Dejavu</title>
			<link>http://blog.empas.com/xonathan/27711190</link>
			<description><![CDATA[실제 일상 생활속에서 &quot;데자뷰&quot;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다.데쟈뷰가 뭐냐고? -.- 공부좀 해라.이 영화속의 발킬머... 예전에 참 멋진 사람이었는데 왜그렇게 살이 쪘나? 분장인가? 다시는 액션영화에출연하지 못할거 같더라...영화의 주인공 덴젤워싱턴. 이 영화도 이친구의 포스로 성공한듯 하다.내가 덴젤워싱턴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떠한 종류의 역할을 맏겨도 잘 어울릴것 같아서다.또 그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매력적인 목소리...기계적이라고 해야하나? 매말랐다고 해야하나? 하여간 그 톤이 맘에든다.(내가 이 친구 영어를 다 알아 듣는다는오해는 하지 말아라. 걍 &quot;소리&quot;만을 이야기 하는거다.-.-)
주인공은 어느 죽은 여자의 시체를 보면서 뭔가 &quot;끌림&quot;을 느낀다. 설명은 못하지만... 그리고 그 현장에 남아있는
많은 설명되지 않는 흔적들을 보면서 언젠가 내가 한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그리고 현장에 남은 자신의 지문과 피.. 거의 살인범으로 몰아도 할말 없는 증거들이다.
 
그리고 우연히 과거를 들여다 보는 국가 비밀조직과 만나고 거기서 그 여자의 죽음을 보게 된다.
그 한사람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quot;돌아올&quot; 수 없는 과거로의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그게 내 피붙이 이거나 정말 친한 친구라면 그렇게 할 수 도 있겠지만 생면부지의 여인, 그저 어디서
봤던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은 여인을 위해서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그래서 난 영화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나 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과감히 그 일을 시도한다.
그리고 이 전의 &quot;데자뷰&quot;가 모두 설명된다.
 
내가 가끔 겪는 그 데자뷰도... 나와 같은 시간대를, 다른 공간을 살고 있는 나에 의해서 느껴지는 건가?]]></description>
			<pubDate>Tue, 29 Apr 2008 09:24:2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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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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