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generator="empas blog/2.0" -->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rdf="http://www.w3.org/1999/02/22-rdf-syntax-ns#"
	xmlns:taxo="http://purl.org/rss/1.0/modules/taxonomy/">
	<channel>
		<!-- if (id exists )	-->
		<title><![CDATA[회식은 독서의 적(敵)이다 -_-]]> </title>
		<userid>terius94</userid>
		<link>http://blog.empas.com/terius94</link>
		<description><![CDATA[솔직히 책보는거 재미있지 않습니까??
개인적인 포스트는
http://www.cyworld.com/74drea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c) empas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pubDate>Sat, 30 Aug 2008 12:56:50 +0900</pubDate>
		<item>
			<category><![CDATA[서평]]></category>
			<title>호시 신이치.. 이젠 살짝 인간미를 내비치나?</title>
			<link>http://blog.empas.com/terius94/29416569</link>
			<description><![CDATA[망상은행
호시 신이치 저 l 윤성규
지식여행

별점
 
 
호시 신이치.. 이젠 살짝 인간미를 내비치나?
 
 
 
모름지기 작가란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개성은 한 단어로 나의 머릿속에 그 잔영을 드리우고 있다. 김훈의 간결함, 은희경의 추억, 성석제의 말빨, 김영하의 파격, 박현욱의 당돌함, 정이현의 도회적 감성, 박형서의 난해함에 이르기까지.. 그런식으로 말이다. 현해탄 건너 일본 작가라도 다를리가 있겠는가. 국내팬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오쿠다 히데오가 '유쾌 상쾌 통쾌'라면 이 책의 저자인 호시 신이치는 바로 '상상과 반전'이 아니었던가. 플라시보 시리즈의 쇼트 쇼트 스토리들은 필자에게 '참 기발하군'이란 생각은 수도없이 들게 만들었지만 그것이 슬프다거나 아니면 웃기다거나 하는 감정이 들게 만들었던 경험은 거의 없었던듯 하다.
 
그랬던 호시 신이치가 이젠 살짝 인간미를 내비치려나 보다란 생각이 들었던 플라시보 시리즈 19편 '망상 은행'이었다. 바로 표제작인 이 작품에서는 사람들의 망상을 보관해주는 먼 미래사회의 독특한 장소가 등장한다. 역시 호시 신이치 다운 기발한 발상이다. 고객의 여윳돈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고 대출을 원하는 개인이나 기업에 그 돈을 빌려주고 이자수익을 창출하는 은행이 그러하듯 망상은행 또한 자신에겐 고민거리이자 타인의 손가락질을 받는 그러한 망상들이 어느 누군가에겐 애타게 필요한 그것이 될 수 있다라는 점에 착안한 사업이었다.
 
자신이 역사 속 유명한 장수였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의 망상을 추출하여 그 장수의 연기를 해야하는 극단에 팔아서 수익을 올리는 식으로.. 그 장치를 발명한 F박사는 평소 자신을 열렬히 사모하는 어떤 여인의 망상을 몰래 추..]]></description>
			<pubDate>Fri, 04 Jul 2008 23:45:15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서평]]></category>
			<title>역시 끝까지 봐야 된다</title>
			<link>http://blog.empas.com/terius94/29398038</link>
			<description><![CDATA[백마산장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저 l 민경욱
랜덤하우스코리아

별점
 
 
 
역시 끝까지 봐야 된다
 
 
히가시노 게이고. 최근들어 특히나 그 이름을 많이 접하게 되는 작가이다. 그만큼 그 유명세가 워낙에 뛰어난가 보다. 필자는 '비밀'이나 '편지' 같은 영화로만 그의 작품을 만나보았었다. 그런 기억들이 어느정도 보증수표의 역할을 해주었던듯 하다. 그래서 '용의자 X의 헌신'을 비롯한 그의 전작들을 몇권 사두긴 했었는데 시간상의 이유로 펼쳐보지 못하다가 최근에 출판된 이 책부터 우연한 기회에 만나보게 되었더랬다. 요즘 추리소설의 재미에 푹 빠져있던터라 '잘 나간다는' 그와의 책을 통한 첫만남은 필자를 충분히 설레게 만들었었다.
 
이 책은 제목이 암시하듯이 '마더구스 팬션'이란 어느 한적한 휴양지의 팬션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추리해가는 밀실추리소설(?)이다. 주인공 나오코는 여행지에서 죽음을 맞이한 친오빠의 자살 의혹을 밝혀내기 위해 일년을 기다렸다. 그 장소인 마더구스 팬션은 일년에 한시즌 매번 같은 손님들이 머무는 곳이기에.. 그녀의 절친한 친구인 마코토와 함께 그 산장을 방문하기에 이른다. 오빠가 보내 온 마지막 엽서에 적힌 글귀를 토대로 산장 각각의 방에 걸려있는 아리송한 시들을 조합하여 암호를 풀어내기 시작한다. 공동주인인 마스터와 셰프, 노의사 부부, 종업원인 구루미와 다카세, 그리고 각각의 개성을 지닌 세 명의 남자손님인 가미조, 오오키, 에나미등을 통해 오빠의 죽음을 둘러 싼 산장의 비밀들을 하나하나 알아낸다.
 
그러던 중 유력한 용의자로 점찍었던 오오키가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여러 가지 정황으로 미루어 보아 그건 단순한 사고가 아닌 타살이었다는 결론을 내리고 무라마사 경부와의 협조..]]></description>
			<pubDate>Thu, 03 Jul 2008 19:30:25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독서 기록장]]></category>
			<title>2008년 6월 독서기록장 (상반기 결산)</title>
			<link>http://blog.empas.com/terius94/29397867</link>
			<description><![CDATA[6월에는 총 18권의 책을 보았고 17편의 서평을 썼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책을 제대로 못 보았던 2월과 더불어 상반기 중 가장 독서를 게을리
했던 한달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사 및 회사행사준비 그리고 무엇보다 빠져서는 안 될 술자리가 두 번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타격이 컸습니다. 술 때문에 장염도 재발하고 등등..
 
역시나 회식은 독서의 최대 적입니다.
 
그래서 상반기 목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당초 목표였던 150권에서 87%를 달성해 130권을 읽었습니다.
 
더욱 더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하반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빨간색은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책들입니다.
 
 
 
1. 일,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 기타오 요시타카 ( 6.1 )
 
2. 로빙화 - 중자오정 ( 6.1 )
 
3. 인디아나 존스의 탐험수첩 - 데니스 키어넌 &amp;amp; 조지프 다그네스 ( 6.2 )
 
4. 스노 크래시 1 - 닐 스티븐슨 ( 6.3 )
 
5. 분홍빛 손톱 - 아사노 아츠코 ( 6.7 )
 
6. 스노 크래시 2 - 닐 스티븐슨 ( 6.8 )
 
7. 리 차일드의 추적자 - 리 차일드 ( 6.9 )
 
8. 조크 재패니즘을 논하다 - 하야사카 다카시 ( 6.9 )
 
9. 덩실덩실 흥겨운 명절 이야기 - 박혜원 ( 6.11 )
 
10. 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1 - 에도가와 란포 ( 6.16 )
 
11. 대한민국여성 NO.1 신사임당 - 안 영 ( 6.20 )
 
12. 별난 친구들의 도쿄 표류기 - 다카노 히데유키 ( 6.21 )
 
13. 서른살의 레시피 - 김순애 ( 6.22 )
 
14. 사람의 마음을 얻는 말 - 버락 오바마 ( 6.23 )
 
15. 비밀의 역사 핑크 카네이션 - 로렌 윌릭 ( 6.26 )
 
16. 혈액형 심리학 A형 - 스즈키 요시마사 ( 6.28 )
 
17. 죽는 남자 2 - 이 림 ( 6.29 )
 
18. 노크 소리가 - 호시 ..]]></description>
			<pubDate>Thu, 03 Jul 2008 19:17:24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서평]]></category>
			<title>달려라 아비</title>
			<link>http://blog.empas.com/terius94/29383307</link>
			<description><![CDATA[달려라, 아비
김애란 저 l 
창비

별점
 
 
 
재밌다..
 
제 38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이다..
게다가 역대 최연소 수상자란다..
 
작가 김애란은 필자보다 한참 어린 1980년생이다..
놀랍다..
난 그동안 대체 뭘 하고 산거냐..
-_-
 
아비란..
달려라 하니의 하니나..
캔디처럼 여주인공의 이름이 아니다..
바로..
'아버지'이다..
 
이 세상을 살면서..
단 한번도 치열하게 달려본 적이 없는 아버지..
게을러터지고 아무 생각없는 그 아버지..
 
그 아버지가..
유일하게..
염통이 터지도록 숨가쁘게 달렸던 순간이 있었다..
 
그때가 언제냐면..
 
바로 엄마랑..
처음 잠자리를 하게 되었을때..
산동네 자취방에서..
피임약을 사기위해 약국까지 그렇게 치열하게 달렸던 그 순간이었다..
-_-
 
 
이 책을 난..
어느 주말..
볼일을 보러 종로에 갔다가..
그곳 반디앤 루니스에서 보았더랬는데..
애절하게..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첼로 선율이 흐르던 그 서점에서..
 
난 그 순간..
웃음을 참지 못하고..
한참을 키득 거렸던것 같다..
 
그런 아버지는..
결국엔 머나먼 미국땅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주인공은 엄마에게 그 사실을 제대로 말하지도 못하고..
엉터리 영문편지 해석으로..
그렇게 얼렁뚱땅 넘겨버린다..
 
하지만..
아버지가 달렸던것처럼..
그 순간에서야..
그 아비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었다..
 
 
 
 
필자의 아버지께선..
환갑이 훨씬 넘은 연세에도..
아직도 열심히 달리신다..
실제로 조깅을 열심히 하시기도 하고..
독서와 공부를 함에있어서도..
한참이나 팔팔한 필자보다도 항상을 그렇게..
부지런히 달려 가시는 분이다..
 
서울서 만난 사람들은..
필자를 상당히 부지런한 사람..]]></description>
			<pubDate>Wed, 02 Jul 2008 21:22:19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서평]]></category>
			<title>상식만 가득한 우리의 두뇌에 노크를 똑똑</title>
			<link>http://blog.empas.com/terius94/29354127</link>
			<description><![CDATA[노크 소리가
호시 신이치 저 l 윤성규
지식여행

별점
 
 
 
상식만 가득한 우리의 두뇌에 노크를 똑똑
 
 
 
그간 호시 신이치의 플라시보 시리즈를 한 너댓권 본듯하다. 이제 슬슬 헷갈릴만도 한데 바로 이 책 18편 '노크 소리가'는 필자가 본 플라시보 시리즈 중 가장 독특한 책이었다. 그 이유는 후반부의 몇몇 작품을 제외하고는 이 책에 실린 모든 단편들이 '노크 소리가 났다'라는 문장에서 출발하는 특이한 구성 때문이었다.
 
필자는 고교시절 연애편지를 참 열심히 썼더랬다. 원체 편지 쓰는걸 좋아하긴 했지만서도 여자친구 집이 워낙에 엄해서 전화를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이었다. 삐삐 조차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던 시절, 파발이나 봉화 조차도 여의치 못했기에 오로지 편지로만 내 마음을 전하였었다. 그러던 중 편지지 뒷장의 여백에 여자친구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한편씩 적곤 했었는데 한 두장일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한번씩 한 스무장씩 쓰는날에는 처음 대여섯개 정도만 약간의 감흥을 줄 정도였고 나머지는 소스가 딸려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져 더이상의 별다른 감동도 주지 못한채 아니한만 못한 이벤트로 마무리 되었던 쓰린 기억이 있다.
 
그런면에서 '노크 소리가 났다' 딸랑 이 한 문장을 시작으로 이십여편의 다양하고 기발한 이야기를 만들어낸 호시 신이치는 과연 작가가 뭔가 달라도 다르구나란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어 필자에게 특히나 인상깊었던 책이되었다. 
 
그렇다면 호시 신이치는 왜 그런식으로 이 이야기들을 풀어 나갔을까? 그 이유는 저자 후기에 잘 나타나 있다. 호시 신이치가 등단을 하고 약간의 세월이 흘렀을때 그에 앞서 쇼트 쇼트 스토리의 달인이라 불리우던 프레드릭 브라운의 단편집을 번역한적이 ..]]></description>
			<pubDate>Tue, 01 Jul 2008 00:53:36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서평]]></category>
			<title>글쎄.. 인간관계의 도식화가 가능한가?</title>
			<link>http://blog.empas.com/terius94/29336542</link>
			<description><![CDATA[혈액형 심리학 A형
스즈키 요시마사 저 l 이윤혜
보누스

별점
 
 
 
글쎄.. 인간관계의 도식화가 가능한가?
 
 
 
우선 혈액형이라고 딱 못을 박아놓고 시작하면 읽기가 싫어진다. 여전히 불신이 강하며 이 시간왜 왜 이걸 보고있어야 하는가란 거부감부터 드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각각의 혈액형이 대표하는 특질 즉 이 책이 다루는 A형 인간형이라면 성실하고 진중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예의를 중시하는 등등의 특질을 주로 나타내는 지극히 '상식적인' 인간형에 대한 고찰이라 생각하면 얘기가 좀 달라진다. 더군다나 저자는 산업심리학을 연구한 이라고 하니 그간 여타 비슷한 책들이 여실히 보여준 잡지 부록의 수준은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보고 펼쳐보았다.
 
세상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가진 혈액형이 바로 A형이다. 필자또한 A형이다. 그렇기에 앞서 언급한 A형 인간형들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낸다고 생각해도 무방하겠다. 그러면 대다수가 지나친 개성보다는 평범한 상식선에서 사유하고 행동한다고 생각되어지나 살다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 같다. 여기서 부터 벌써 '4가지로 나누기'는 신빙성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인지 저자인 스즈키 요시마사는 또 다시 그 에이형 인간형을 다시 아홉가지로 세분화했다. 그리고 정체성, 사랑, 결혼의 항목에 대해 그 아홉가지 형태를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시작하고 있다. 예전에 김국환씨는 이렇게 노래했더랬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라고. 맞는 말이다. 내가 바로 에이형인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주지하고 있는 에이형의 대표적인 특질을 벗어나는 전혀 엉뚱한면이 공존하여 주위 사람들을 이따금씩 놀래키곤 한다. 
 
나름대로 열심히 끼어 맞춰 보았다. 아홉가지의 특질 중 어떤 에이..]]></description>
			<pubDate>Mon, 30 Jun 2008 00:50:29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서평]]></category>
			<title>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 첫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blog.empas.com/terius94/29335077</link>
			<description><![CDATA[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
박경철 저 l 
리더스북

별점
 
 
 
필자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던 1990년대 후반으로 기억된다..
그 장례식장에서 참으로 생뚱맞게도 필자는 아버님께 이런 말씀을 전했다..
'전 제가 지금 하고있는 전공공부가 저한테 너무 맞지 않습니다..
1년의 시간만 더 주시면.. 전 치과의사가 되고싶습니다..' 라고..
 
아버님은 말씀하셨다..
지금 이 상황에서 그런 얘기를 왜하냐..
그리고 넌 치과의사라는게 얼마나 많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일인지 알고 하는 말이냐..
헛소리 하지말고 복학했으니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학교 다녀서 졸업할 생각을 하거라..
 
참으로 야속하게도 그렇게 본인의 의료인의 꿈은 간단하게도 마무리 지어졌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건 참 오만이었고..
다만 학업성적의 문제가 아닌..
(필자는 재수를해서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이자 수능 첫세대인데..
수능 첫해에는 난이도 조절 실패로 인하여 급격한 성적의 인플레 현상이 왔고..
실지로 꿈같았던 의대 성적이랑 필자의 성적이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아서 이런 생각을 다 하게 되었던것 같다..)
의사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의 자질에서부터 한참이나 벗어났던..
다만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잘 살 수 있는' 대표적인 직업이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단순한 편견에서 비롯된 만용이었던것 같다..
 
이젠 의사라는 직함보다..
그리고 박경철이랑 자신의 이름보단..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더욱 유명해진..
증권사 직원들에게 주식투자를 가르친다던..
참으로 특이한 한 의사가 의료전선에서 겪었던..
그 이야기들을 묶은 책이다..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어보이지만..
 
왜 그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인간적인 ..]]></description>
			<pubDate>Sun, 29 Jun 2008 23:03:55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서평]]></category>
			<title>사랑 후에 오는 것들</title>
			<link>http://blog.empas.com/terius94/29320475</link>
			<description><![CDATA[사랑 후에 오는 것들
츠지 히토나리 저 l 김훈아
소담출판사

별점
 
 
 
뒤져보면 '책' 폴더 3번에 공지영 편이 있다..
필자가 이 책을 본 순서가 아무래도 잘못 된듯하다..
 
공지영씨 편보다는 이걸 먼저 봤으면 좀 더 흥미가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소담 출판사는 '냉정과 열정사이' 이후에..
또다시 이런 릴레이(?) 형태의 소설을 만들었는데..
 
같은 이야기를..
우리작가 공지영이 여자 주인공 최홍의 입장에서 쓰고..
현해탄을 건너 일본작가 츠지 히토나리가 남자 주인공 준고의 입장에서 쓴 소설이다..
 
 
국내의 독자들은..
'아니.. 공지영이 연애 소설을 다 쓴단 말야??' 라며..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고 전해진다..
분명 공지영이 쓰면..
연애소설도 다른 연애소설과는 차별되는 특별한 무언가가 분명 있을거라고..
 
하지만 결과는..
지나친 우연에 의한 작위적 설정으로..
그저 그런 이야기로 약간 실패한 분위기로 돌아갔던것 같다..
 
 
필자도 개인적으로 별로 흥미없이 읽은듯하고..
리뷰도 다른 네티즌 리뷰로 대처했던걸로 기억된다..
 
 
공지영편은..
정작 중요한 두 연인의 이야기보단..
한일간의 역사적 관계와..
최홍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등..
암튼..
복잡다..
 
이러한 점이..
독자들은 그래도 일본보다는 우리 공지영이 쪼금 났다는식의 한일전에서의 승리를 얘기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연애소설을 읽는다는 기준에서는..
이 츠지의 것이 좀 더 보기가 쉬웠던것 같다..
집중도 잘되고..
뭐랄까..
좀 잘 읽히는 편이다..
 
원래 이 책이..
제본이나 분량이나 구성이나 폰트 등등..
반나절이면 떡칠 정도이긴 했지만서도..
 
 
공지영편을 봤을때..
제일 거슬리는 부분이..
아니 왜..
..]]></description>
			<pubDate>Sat, 28 Jun 2008 23:41:17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서평]]></category>
			<title>팩션과 칙릿의 결합</title>
			<link>http://blog.empas.com/terius94/29290310</link>
			<description><![CDATA[핑크 카네이션
로렌 윌릭 저 l 박현주
이레

별점
 
 
 
팩션과 칙릿의 결합
 
 
 
'로맨스 약국'의 저자이기도 한 이 책의 역자 박현주씨는 이 소설을 두고 '팩션과 칙릿의 결합'이란 표현을 썼더랬다. 역사라는 진중한 그것에 감미로운 로맨스로 덧칠한 느낌이었다. 표지 만큼이나 강렬한 핑크빛 드레스의 색깔로..
 
주인공인 엘로이즈가 박사논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에이미라는 여인의 편지를 읽게 되면서 19세기의 스파이들의 활약상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는 일종의 액자소설이다. 그 시대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대영제국에로의 침공을 도모했던 시기라고 한다. 이에 조국의 안녕을 위해 그 음모를 밝혀 내고자 했던 훈남 스파이 퍼플 젠션이란 인물이 있었다. 평소에는 두꺼운 뿔테안경을 쓴 어수룩한 신문기자인 클라크에 지나지 않지만 인류가 위기의 순간에 봉착했을때 바지위에 팬티입고 어디선가 '짠'하며 나타나 추락직전의 비행기를 재털이에 담배꽁초 버리듯 쉽사리 옮겨 놓고, 입김을 후 불어 대형화제도 손쉽게 진압해버리는 괴력의 사나이로 변신하는 슈퍼맨과 같은 인물. 그렇듯 까칠한 리처드씨는 퍼플 젠션으로서의 두 가지 삶을 살고있는 비밀스런 스파이였다. 
 
에이미는 프랑스로 가는 여정에서 그 리처드를 만나게 된다. 항상 퍼플 젠션과 같은 영웅을 동경해 오던 그녀에게 까칠한 리처드와의 만남과 동행은 그야말로 악몽이었다. 주는것  없이 괜히 미운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안 드는 그 사람. 그가 퍼플 젠션이랑 동일 인물이란 사실도 모른채 그렇게 티격태격하며 프랑스까지 이동한다. 하지만 리처드는 그런 에이미에게 한 눈에 반해버렸으니 이 무슨 얄궂은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소설이란 문학 장르는 그 스토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08 23:43:26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서평]]></category>
			<title>그녀의 덜 만든 요리</title>
			<link>http://blog.empas.com/terius94/29239115</link>
			<description><![CDATA[서른 살의 레시피
김순애 저 l 
황금가지

별점
 
 
그녀의 덜 만든 요리
 
 
 
꽤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다. TV를 잘 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니 언제던가 방송을 통해 본 적이 있던것도 같았다. 아직 30대라고 한다. 30대 후반이니 우리 누나뻘이다. 아직은 자서전이라고 쓸 만한 나이가 아닐텐데란 생각부터 들었다. 책 띠지의 사진조차 아름다웠다. 인생의 질곡 따윈 있을것 같지 않은 고운 외모이다. 텔런트 권은아씨 닮았다. 얼핏보면 7~80년대 초반 여배우 트로이카 중 1인의 분위기가 풍겨 나오는듯도 하다. 저자 자신은 눈, 코, 입 시원시원한 외국 그네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만이 많았다던 얼굴이라 표현했지만 필자가 보기엔 평균 이상의 미모이다. 가까이 있었으면 관심일촌을 신청했으리라. 
 
그런데 이름은 다소 촌스럽다. 순애. 그건 아마 이수일과 심순애 탓이리라. 그리고 무엇보다 책이 만만찮게 두꺼웠다. 아직 자서전이라고 쓸만한 나이가 아닐텐데란 선입견에 무슨 사연이 저리도 많을꼬란 의심까지 더해졌다. 그래서 쉽사리 땡기지가 않았던 책이었다. 어느 한순간도 맘편한 날이 없던 그녀의 삶을 들여다 보기 전까진 말이다.
 
그녀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던 송선생님의 말이 떠오른다. 한국의 어머니들은 자식을 버리지 않는다고.. 아마도 당신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하지만 그녀는 버려졌다. 세살때. 한국의 어머니들은 자식을 버리지 않는다. 아니 버리더라도 마음으로는 영원히 버리지 않을것이다 아마. 그녀도 그렇게 생각했었나 보다. 그래서 그녀를 버린 조국과 어머니를 그렇게 못내 그리워 했었나 보다. 그리고는 미국으로 입양이 되었다. 그녀는 양부모에게 한없는 고마움을 표하고 있지만 독자의 눈으로 보았을때 그녀의 양어머니..]]></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08 22:06:36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서평]]></category>
			<title>잘 아는 사람의 의외의 모습을 훔쳐본 기분</title>
			<link>http://blog.empas.com/terius94/29209385</link>
			<description><![CDATA[별난 친구들의 도쿄 표류기
다카노 히데유키 저 l 
미래인

별점
 
 
 
잘 아는 사람의 의외의 모습을 훔쳐본 기분
 
 
 
발랄한 책 표지 별난 제목 그리고 배꼽 빠지는 웃음을 표방한다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의외로 이 책은 필자에게 살짝 감동스럽게 다가온 책으로 기억된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그저그럴꺼야란 예상을 뒤엎고 꽤 흥미진진하게 봤던것 같다.
 
그 시작은 우선 이 책의 저자인 다카노 히데유키란 인물에서 출발한다. 아무도 가지 않는 곳에 가서,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하고, 아무도 모르는 것을 찾아낸다. 그리고 그것을 재미있게 쓴다. 이것이 다카노 히데유키의 모토라고 한다. 그래서 그는 그간 중국의 깊은산으로 '야인'을 찾으러 가기도 했고 환상의 괴수 무벰베를 찾아 아프리카의 오지를 탐험하기도 했으며 아편 재배를 하는 소수민족과 함께 사는등의 기행을 행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일본으로 돌아와서는 한없는 귀차니즘을 지닌 가난한 작가로 변모한다. 인스턴트 카레를 데우지도 않고 그냥 먹을 정도로.. 참 별난 사람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 기분은 무얼까? 왜 그런 그가 한없이 부러워지는 것일까? 나도 회사 때려치우고 세계 각국의 이상한 곳만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3분카레를 데우지 않고 그냥 밥에 비벼 먹으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해보았다. 최소한 다카노 히데유키에겐 직장생활에서의 스트레스도 재테크나 내집 마련, 결혼 및 출산등에 관한 압박감은 없어 보였다. 아마도 그에겐 청약저축 통장 따위는 없으리라.
 
이 책은 그런 그가 여행지에서가 아닌 바로 그의 조국인 일본, 그리고 그 수도인 도쿄에서 만났던 외국인 친구 여덟명에 관한 이야기이다. 처음 그가 외국인 친구를 사귀게 된 동기는 단순히 오지를 여행하..]]></description>
			<pubDate>Sun, 22 Jun 2008 00:57:29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서평]]></category>
			<title>장국영이 죽었다고?</title>
			<link>http://blog.empas.com/terius94/29207910</link>
			<description><![CDATA[장국영이 죽었다고?
김경욱 저 l 
문학과지성사

별점
 
 
 
지금 정확히 몇년도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 날짜만큼은 기억이 난다..
 
왜..??
 
그날은 바로..
4월 1일 만우절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만우절날..
 
 거짓말 처럼..
 
장국영은 우리곁을 떠났다..
 
스스로 투신하여..
 
 
 
2004년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하지만 이 책은..
그 재미있는 제목 만큼이나 솔직히 '재미'있진 못하다..
책 속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당대의 수많은 재미나고 멋지고 볼거리가 화려했던 홍콩 느와르에 비해..
마치 '아비정전' 처럼..
그저 무겁고 우울하고..
'재미'가 참 없다..
앞서 거론한 성석제나 김영하의 소설보단 말이다..
 
71년생인 작가 김경욱씨는 전작 '누가 커트 코베인을 죽였나' 등에서 보인것처럼..
항상 당대의 문화적 코드와 트렌드를 가지고 글을 써나가는듯 하다..
그래서..
작가와 비슷한 시기에 홍콩 느와르를 보고 자란 필자는..
그저 '장국영' 이란 그 한마디에 이 책을 선택했던것 같다..
 
 
 
주인공은 상당히 고학력의 소유자이지만..
아버지의 부채로 인해..
피시방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연명하며..
채팅을 일삼으며 무료하게 지내고 있다..
 
그러던 중..
어느 이혼녀와 채팅을 하게되고..
그녀를 통해 거짓말 같은 장국영의 자살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녀와 난..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장국영의 '아비정전'을 보았고..
같은 시기에 결혼을 하여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같은 장소로 신혼여행도 갔다는..
기막힌 우연을 알게되고..
 
그런 그녀를 직접 만나던날..
전문적인 용어로 번개 -_-
 
같은 복장에 마스크를 쓴 수많은 장국영의 조문객들과 마주친다는..
참..
재미없는 스토..]]></description>
			<pubDate>Sat, 21 Jun 2008 22:37:42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서평]]></category>
			<title>역사 위에 길이 사실 겨레의 어머니외다</title>
			<link>http://blog.empas.com/terius94/29193388</link>
			<description><![CDATA[대한민국 No.1
안영 저 l 
위즈앤비즈

별점
 
 
역사 위에 길이 사실 겨레의 어머니외다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잘'산 사람의 이야기에선 어떤 향기가 나는듯 하다. 이 책이 그랬다. 우리가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만 주로 알고있던 신사임당에 관한 전기이다. 일전에 있었던 고액권의 모델로 신사임당이 선정되어 새삼 세간의 화제가 되었더랬는데 정작 그간 다른 인물들에 비해 신사임당에 대해서 다룬 책은 거의 전무하다 시피하여 안영 작가는 신사임당의 전기를 소설화하여 집필한 것이라고 그 동기를 밝혔다.
필자 또한 그간 막연히 율곡 이이의 어머니 정도로만 알고있던 신사임당에 관해서 여러가지 새로운 사실들을 새삼 깊게 알게 되었다는데 있어 이 책은 그 하나만으로도 의의가 충분했다. 효녀로서 현모양처로서 그리고 무엇보다 뛰어났던 자기관리의 달인이자 문필가, 서화가로서의 그녀의 마흔여드레 짧고도 강렬했던 삶의 이야기들. 그런 면모로 진정 겨례의 어머니로 또한 우리나라 여성들의 최고 역할모델로서의 그 삶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도록 하자.
딸만 있는 집안에서 출생했던 신사임당은 어려서부터 시서화에 능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누구보다 날카로웠기에 저 녀석이 '고추' 하나만 달고 나왔더라면 좋았을텐데란 부모님의 아쉬움을 샀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들 또한 그 시대의 인물답지 않게 깨어있던 분들인지라 그런 신사임당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런 와중에 신사임당은 어려서부터 남녀의 차별, 반상의 차별, 적서 차별등에 관한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고 전해진다. 이런 그녀의 정신은 고스란히 율곡 이이에게 전해져 훗날 이이가 조선 최고의 관리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하니 특히나 ..]]></description>
			<pubDate>Fri, 20 Jun 2008 23:42:15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서평]]></category>
			<title>푸른 수염의 첫번째 아내</title>
			<link>http://blog.empas.com/terius94/29177031</link>
			<description><![CDATA[푸른 수염의 첫번째 아내
하성란 저 l 
창비

별점
 
 
* 지은이 : 하 성 란
 
 
'곰팡이꽃'으로 1999년 제 30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던 하성란씨의 세번째 소설집이다..
 
사진으로 만나 본 하성란씨는..
사슴처럼 큰 눈망울을 하고..
왠지 새하얀 스웨터와 긴 치마가 잘 어울릴것 같은..
조신하고 단아한 여성스러운 인상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소설은..
'난 여러분의 뒤통수를 치고 싶어한다.' 는 작가의 말처럼..
다분히 전투적이기 조차 하다..
 
 
프랑스의 동화작가 샤를 페로의 작품 가운데 '푸른 수염 (Barbe Bleue)'이란 작품이 있다..
 
대충 줄거리를 요약해보자면..
'품위와 예절과 부를 갖춘 멋진신사 블루비어드(bluebeard)는 여러차례결혼을 하지만 무슨일인지 부인들은 연이어 죽는다.
블루비어드는 여행을 떠나면서 새로 결혼한 아내에게 자신의 성안의 모든방문들을 열수 있는 열쇠를 넘겨주면서 다른 모든곳은 마음대로 열어봐도 좋으나 복도끝의 방만큼은 절대로 열지말라고 당부한다. 
처음에 이여인은 남편과의 약속을 잘지켰으나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방을 열어보고 말았다.
그방의 벽에는 블루비어드의 전 부인들의 시체가 걸려있었고, 이것을 안 블루비어드는 이여인마저도 죽이려하자 마침 여인의 오빠들이 찾아와 블루비어드를 죽이고 자신들의 동생을 살렸다.
그리고 그 후 그 여인은 호기심을 잃어버렸다..'
 
 
 
그렇다면 과연 푸른수염의 첫번째 아내는 왜 살해되었던 것일까..??
 
이 의문에서 이 소설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고로 작가가 글쓰는 방식과 그 과정을 소설로 풀어내는 '메타픽션'인 셈이다..
 
 
주인공은 파르라니 깎은 '푸른 수염'을 지닌 뉴질랜드 영주권자인 제이슨과 불과 석달만에 결혼을 하..]]></description>
			<pubDate>Thu, 19 Jun 2008 23:25:52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서평]]></category>
			<title>오빠가 돌아왔다</title>
			<link>http://blog.empas.com/terius94/29159778</link>
			<description><![CDATA[오빠가 돌아왔다
김영하 저, 이우일 그림 l 
창비

별점
 
 
 
* 지은이 : 김 영 하
 
 
 
필자가 첨으로 접한 김영하의 소설은..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였다..
그걸 지금 쓰자니 시간이 꽤 걸릴 듯 하고..
그리하여 간단하게 요 작품을 선정해 보았다..
 
 
개인적으론 왠만해서 뭐 다 재미있지만..
아무래도 작가 개개인마다 다들 그들만의 색깔이 있기에..
 
최근엔 그 중에서도..
특히 김영하에게 주목하고 있다..
 
아까 낮에 사무실에서도 예스24에 접속해서 '아랑은 왜'를 주문한걸 보니..
아무래도..
김영하의 팬이 될것 같다..
 
 
여담이지만..
아쉽게도 필자가 지금 사는 서울의 집 근처에는 도서관이 없어서..
주로 책을 '구경'하러 갈때면 근처 대형서점을 들르는 편인데..
책을 '사기' 위해서는..
예스24나 알라딘, 리브로 같은 인터넷을 이용하는게 유리하다는 사실을..
참 우습게도..
두달전인 2007년 6월 30일에 알게되었다..
-_-
 
두달간 예스24를 집중적으로 뚫었는데..
이래저래 혜택이 참 많더구만..
무슨 적립금에 쿠폰에 행사에 기타 등등..
이제 한 7만원치만 더 사면..
예스24 궁극의 클래스인..
플래티넘 회원이 된다고 하니..
참으로 기쁘기 그지없구나..
-_-
 
오늘도 두권을 주문했는데..
요즘 자주하는 1+1 로 같은 저자의 책 한권 더 끼워주는거랑..
뭐 우수회원이라고 선물로 한권 더 주는거랑..
결국엔 합해서 책 네권을..
적립금 만원쓰고 오케이캐쉬백 한 2천원 쓰고 예스24제휴카드로 결제해서 5%깎고..
 
뭐 이래저래 하다보니..
4,330 원만 결제를 하게되었다..
담배 두갑도 안되는 가격으로 책이 네권이라..
이거 너무 흥분되는 일 아니겠는가!!
 
서론이 너무 길어졌는데..
다시 소설 이..]]></description>
			<pubDate>Wed, 18 Jun 2008 23:28:16 +0900</pubDat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