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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재범과 재연의 블로그]]> </title>
		<userid>limss70</userid>
		<link>http://blog.empas.com/limss70</link>
		<description><![CDATA[스트레스 없이 살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c) empas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pubDate>Fri, 09 Jan 2009 15:14:17 +0900</pubDate>
		<item>
			<category><![CDATA[캐나다 놀러가기]]></category>
			<title>Big Bus &amp; CN IMAX</title>
			<link>http://blog.empas.com/limss70/30144628</link>
			<description><![CDATA[저번 토요일은 현우..(아는 교수님 딸래미)와 그의 남친이 어학연수를 왔다가
일요일날 한국으로 돌아가는 관계로.. 하루 밴쿠버 시내를 구경시켜 주기로 했다. 
 
처음 하버센터에 올라가서 시내 전경을 보고 내려오면서 
마침 빅버스가 보이길래 얼마냐 물어봤더니 패밀리로 끊으면 75불..
비용이 만만치 않치만.. 짧은 시간에 많이 볼 수 있겠다 싶어 탔는데..
승차권을 이틀에 걸쳐 사용할 수 있다고 하길래..
일요일은 가족들을 데리고 한 번 더 탔다. 
 
보이는 것이 이층 관광버스, 또 다른 한 종류의 버스는 무개버스..
두 개 다 타 보았다. 
이층버스는 보기와는 달리 얼마나 덜컹거리던지.. 멀미가 나더라..

 
무개 버스를 타고.. 햇살이 따가와 무개버스도 좀..
 
저게 하버 센터..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다던데..
시애틀에 있는 스페이스 니들만 못 한 것 같더라..
 
하버센터 꼭대기에서 본 캐나다 플레이스..
 
차이나 타운에 들려 중국 전통 정원(Dr. Sun Yat-Sen garden)을 들렸다. 
석사 때 중국 정원 미학 공부한다고 소주, 항주, 상해, 북경, 청도를 헤매고 다니던 생각이..
또한 물 잘못 사 먹어서 설사를 죽죽 했던.. 쓰라린 기억도..
 
저 뒤에 보이는 것이 개스타운에 있는 증기 시계..
개스타운에 빅토리아의 가버먼트 로드랑 비슷한 분위기가..

 
마지막 코스로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아이맥스영화를
플라이 미 투더 문..
요약하면 파리가 달에 가는 내용..
입체 영화라 자꾸 재연이가 손을 뻗어 만지려는 통에
앞에 앉은 대머리 아저씨를 칠 뻔..
 
 
투명 엘리베이터 안에서 한 장.. 배경이 멋지다..

 
영화를 다보고 나왔더니.. 보라빛, 파란빛 석양이..
노스밴쪽에 야경도 나름.. 멋있더구만..(임재연)]]></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08 13:04:11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캐나다 생활]]></category>
			<title>숲속 산책</title>
			<link>http://blog.empas.com/limss70/30089165</link>
			<description><![CDATA[지난 일요일 아침에도 여지없이 집 앞에 있는 퍼시픽 스피릿 파크 산책에 나섰다. 
이번엔 아이들한테 자전거를 타지 말고 같이 걷자고 했더니
같이 손잡고 찬찬히 이야기를 나누니 정이 더 깊어진다.. 
 
숲은 푸르다..하지만 
위를 보면 하늘색도 있고 아래를 보면 땅색도 있다. 

 
 
숲은 그 안에서 산책하는 사람들의 마음처럼 한가롭고 평화롭지만은 않은 것 같다. 
바람에 쓰러진 나무 줄기 위에 어디선가 씨가 날아와 뿌리를 내리고 생명을 유지한다. 
나무들과 풀들의 밀도가 너무 높아 숲바닥에 발 딛을 곳이 없어 
그런 곳이라도 정착해서 살아야 하나보다. 
       
 
 
부러진 밑둥 위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고 있는 나무들..
누군가 이 나무를 베려다가 차마 못베고 남겨둔 것 같은 도끼자국도 보인다. 

 
나무뿐만이 아니라 동물들도 바쁘다. 
껍데기 없는 민달팽이..느릿느릿 기어가지만 
딴에 산책하는 사람들 발에 안밟힐려고 
목숨걸고 전속력으로 산책로를 횡단하고 있을 거다. 
 
바람에 넘어간 나무의 뿌리 바닥.. 
바람이 많이 안부는 지역이라 그런지.. 토심이 얕은 것 같진 않지만
나무의 키에 비해 뿌리가 깊지 못한 대신 옆으로 널리 펴져있다.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한 가지를 친지 얼마 안된 모양이다. 
송진이 고드름 처럼 늘어져 있다. 
못 움이직는 나무지만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려고 나름대로 반응하고 있다. 
 
 
줄기만큼 굵은 가지를 가진 햄록인지.. 하여간에..  
숲속에서 만난 큰 분재 같은 느낌이 들어 한 장..

 
 
숲속의 기부 상자..
숲을 산책하다 '이런 숲을 우리가 아끼고 가꾸어야해' 라고 느낀 순간..
이러한 기부 상자를 만난다면 주머니에 있던 동전 몇개 쯤은 넣게되지 않을까?
 
 
또 다시 만..]]></description>
			<pubDate>Sat, 16 Aug 2008 19:10:01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캐나다 생활]]></category>
			<title>여름에 얼음지치기</title>
			<link>http://blog.empas.com/limss70/30088717</link>
			<description><![CDATA[재범이는 여름방학동안 4주간 데이케어에서 신나게 놀지만 재연이는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었던 차...
재연이가 두 달간의 긴 여름방학을 마무리하며 일주간의 스케이트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프리스쿨 다닐 때랑 루니 스케이트를 활용하여 두 세 차례 스케이트를 경험한 바에 의하면 
재연이는 얼음지치기를 상당히 즐기는 듯하여...또한 상당 소질도 보이고..
 
 
UBC Thunderbird 아이스 링크 앞에서 
여기서 2010년 동계 올림픽 중 몇 종목이 열린다고 한다.

 
완전무장한 재연이 링크 개방하기 직전에 대기 중..
자전거 헬멧이긴 하지만 얼추 쇼트트랙 선수같은..
저 스케이트도 링크에서 빌리긴 했다만..
 
딴 아이들은 헬멧에 스케이트에 가드에 장갑에 완전 아이스하키 선수의 자세이다..
 
선생님과 한 컷.. 
말이 아직 안되니.. 선생님이 와서 뭣 좀 가르쳐 줄라 하면 
재연인 외면하고 딴데로 가버린다..새침한 건지..
그래도 저 선생님이 우리한테 재연이 스케이트 몇번 탔냐고.. 아주 잘 탄다고..
그래서 집사람이랑 상의 끝에 여차하면 제2의 김연아로 키워 보는게 어떻겠냐고..ㅋㅋ
딸래미 덕에 경기가 열리는 세계 곳곳 여행도 하고..
부수적으로다가 상금도 약간..ㅋㅋ

 
두 명의 선생님과 아이들.. 5살 반이라 그런지 도통 통제가 안된다..
항상 그렇듯이 뭘 가르친다기 보단 안전하게 그냥 재밌게 노는 거 자체가 
교육 방침인 듯..
 
 
살짝쿵 넘어져 버린 재연..
 
일주일의 끝자락이 되니 이젠 바를 안잡고도 얼추 살금 살금 얼음위를 걷거나 지치기도 한다..
은반 위의 요정이라고나 할까? ㅋㅋ
 
항상 끝나고 나오면서 게토레이를 마신다..
원래는 아빠가 목말라서 마실려고 산건데 뺏어 먹는다.. 자기 것 처럼..
또 끝나고 나오면서 의례 엄..]]></description>
			<pubDate>Sat, 16 Aug 2008 18:28:47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캐나다 생활]]></category>
			<title>숲속 단상</title>
			<link>http://blog.empas.com/limss70/29960356</link>
			<description><![CDATA[숲은 사람들에게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리는 숲 속을 거닐면서 많은 사색을 하게 된다..
누군가는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고.
누구는 숲 속에서 예술의 테마를 찾는다. 
또 누구는 자신의 건강을 염려하고 
누구는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거나 과거를 반추해 본다. 
더 거창하게 '숲 앞에 문명이 있고 숲 뒤에 사막이 있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 식구들은 이번 일요일날 집 근처에 있는 
퍼시픽 스피릿트 리저널 파크를 거닐어 보기로 했다. 
이젠 살을 빼야 한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쪽쪽 뻗은 오리나무와 웨스턴 레드시다 사이로..출발~~
아이들은 걷기보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를 더 좋아한다..

 
이쪽 길로 갈까 저쪽 길로 갈까? 
캐나다에는 길거리에 지시문이 너무 많다.. 
도로 교통 표지판도 많고 심지어 숲속 산책로에도 많다..
이 쪽은 개 끈을 잡고 가고 저 쪽은 놓고 가도 되고..
또 그 쪽은 아예 개를 데리고 가면 안되고..

 
요즘 재연이가 자전거 보조바퀴를 떼려고 한다.. 보조바퀴 없이도 잘 타긴 하지만.
그래도 완벽할 수준이 될 때까지 떼지 않고 태우려고 한다..

 
한 삼 십 분이 걸려서 서쪽 관리 사무소에 도착해서 물과 초콜릿을 먹는 중..
 
집으로 되돌아 오는 길은 좀 더 나무가 우거진 길로 도전...
교과서에 많이 보았던.. 캐노피된 산책로..
 
곳곳에 숲 해설 판이 있다..
이 쪽 사람들의 말에 따라 숲 해설판의 의미를 따져보면..
생태미학(ecological aesthetic)을 배경으로 하고 하고 있는데..
 
일반인들이 생태계에 대해서 올바른 지식을 갖게하기 위한 것으로서..
그 지식을 알고 또 그것을 숲 속에서 실제로 발견하게 될 때 
사람들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하며..
그래야 생태계가 ..]]></description>
			<pubDate>Thu, 07 Aug 2008 21:52:59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캐나다 놀러가기]]></category>
			<title>친구의 개업식과 동물원에서 놀기</title>
			<link>http://blog.empas.com/limss70/29923068</link>
			<description><![CDATA[이번 토요일날 코퀴틀람에 사는 중학교 동창 친구가 개업한 일식집에 놀러 갔다. 
이 녀석은 밴쿠버에 사는 줄 알고는 있었는데.. 연락처를 잊어 버려 
못 만나고 있었는데, 한아름마트에서 우연히 만났다..
 
일명 밴쿠버에서 조서방 찾기..(그 녀석이 조씨..)
중학교 다닐 때 맨날 방과 후에 같이 축구하고..
민화투 밖에 모르던 나에게 처음으로 
고스톱과 도리짚고 땡, 섯다의 족보를 알려준... 바로 그 친구.. ㅋㅋ. 
 
그나 저나 월급쟁이 생활을 마치고 나이 사십이 다 되어 사장님이 되었다길래.. 
축하해주러 갔다..(솔직히 그 녀석이 초밥 맛있게 말아준다길래...^^)
 
랭리 다운타운에 있는데 더글라스 파크 맞은편.. 일단 자리 좋고..
상호명은 스모스시.. 일식집이지만 이것 저것 여러가지 안 하고..
스시만 특화해서 메뉴를 짠 모양이다.  
나중에 장사 잘 되면 프랜차이즈한다고 상표도 등록했단다..

 
쉐프 조씨에게서 장인의 숨결이..
개업 이틀째라서 손님이 없을 줄 알고 놀러 오랬는데..
웬걸.. 손님이 꾸준히 와서 별로 얘기도 못 나눴다..
조씨가 말아 준 스시 네 접시를 우리 네 식구가 후딱 먹어치우고...
파파야, 장어,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게살 등등이 들어간 초밥을 맛있게 먹었다..
캘리포니아 롤 같은 누드 김밥.. (맛있더만..재범이 얼마나 많이 먹던지..)

 
하두 손님들이 밀려와서 길건너 더글라스 파크에서 아이들과 노는 중..
점심시간 지나면 손님이 없을까 해서 3시 반까지 놀았지만..
계속 이 녀석 스시 마느라 정신 없길래..
다음에 다시 오마 하고.. 가게문을 나섰다..
물론 스시는 공짜..

 
랭리까지 와서 밥만 먹고 그냥 집에 가기 뭐하길래..
인근에 있는 그래이터 밴쿠버 주 (동물원)에 갔다.
누군 별로라 하고 누군 좋다..]]></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08 16:25:58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캐나다 놀러가기]]></category>
			<title>오소유스 체리 U-Pick</title>
			<link>http://blog.empas.com/limss70/29810296</link>
			<description><![CDATA[지난 2008년 7월 24일부터 2박 3일간 오소유스로 체리네(사람이름 체리) 식구와 캠핑을 갔다..
주 목적은 농장에서 직접 체리(먹는 체리, 버찌)를 따는 U-Pick 체험.
게다가 캐나다 유일의 사막지대인 오소유스를 구경할 수도 있고..
체리네는 캠핑을 처음 가는 거라.. 우리와 함께 했다..
 
오카나간 호수와 그 뒤에 나무가 듬성듬성 나있는 사막지역.. 
오소유스를 데저트 컨트리라고도 한다..
고비사막과 같은 모래뿐인 사막은 아니었다..

 
김씨네 체리 농장에서 체리따기 전에 재연이가 체리(사람), 규리와 한 컷..

 
김씨네 농장에 구비된 간이 식당..
맛있게 저녁을 지어먹고..
거기서 하루 텐트를 치고 캠핑을 했다..
나무 사이에 텐트를 치니 색다른 운치가..
밤에 별도 많이 빛나고.. 선명한 북두칠성을 보고 모두 환호성을...

 
체리 따고 중간에 재범이의 얼굴을 짓이기고 있는 아빠..
목에 수건을 두르고 체리를 따니.. 누가 객이고 누가 주인인지.. 헷깔린다는..
 
이튿날은 Haynes Point 캠핑장으로 자리를 옮겨..
캠프파이어에 고기를 굽고 잔불에 옥수수를 구워 먹는 모습..
먹기도 엄청 먹어댔다..근처에 있는 호수에서 다 같이 물놀이...
날씨도 후덥지근 하거니와 물이 뜨뜻해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엔 제격..
아빠는 더워서 짜증이 머리 꼭대기까지...

 
물놀이 도중 물오리가 재연이에게로 접근 중... 
심각한 눈싸움 대치 중...
 
그리고 인근에 있는 엔크밉 데저트 컬츄럴 센터에 방문..
사막에서 살고 있는 방울뱀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곳..
 
방울뱀과는 다른 고퍼 스네이크(독이 없음)를 직접 만지는 체험..
재연이와 체리는 뱀을 너무 좋아해..
재범이는 싫어해.. 유치원에서 이미 보아 뱀을 만져봤다는 이유로 안 만졌음... 
 
..]]></description>
			<pubDate>Tue, 29 Jul 2008 12:33:00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캐나다 놀러가기]]></category>
			<title>나나이모, 토피노 캠핑</title>
			<link>http://blog.empas.com/limss70/29800463</link>
			<description><![CDATA[2008년 7월 17일부터 3박4일간 밴쿠버 아일랜드 북부지역으로 캠핑을 갔다..
트와슨베이에서 페리를 타고 나나이모로 가던 중 
 
재범이 데이캐어 선생님인 게일을 우연찮게 만났음..(우연 1탄)
그 식구들은 밴쿠버 섬에서 3주간의 휴가를 보낸다고 함..
(참으로 긴 여름 휴가를 보낸다고 생각되었음)
 
나나이모에서 남쪽으로 거슬러 내려가 처음 방문한 곳은 벽화마을
수 십 개나 되는 엄청나게 큰 벽화가 온 마을의 벽에 그려져 있었다..
 
스케일을 알 수 있는 벽화..

 
 
방문자 센터를 가 보니 아이들을 위해 벽화찾기 리플렛이 있어서 
그것을 보고 찾을 때마다 체크하는 아이들..
서로 찾겠다고 아우성...

 
캐나다의 유명 관광지에서 항상 볼 수 있는 거리의 악사들..
이번 악사는 특이하게 플룻을 부는 악사..
더 특이한 것은.. 대부분의 악사들은 동전을 넣으면 약간의 목례나 눈인사만 던지는 반면..
저 악사는 연주를 멈추고는 재연이에게 탱큐를 살포시 날려주었다..
사람도 많이 안 다니는 길목이더만..
 
이젠 재연이는 악사만 보면 동전을 달라고 졸라서..
1달라 던져넣고는 이젠 사진 찍을 때 제법 포즈도 취한다..
 
숨은 그림 찾기.. 1탄.. 
벽화 속에 숨은 세 사람을 찾아라~~
길가에 세워져 있는 노부부의 동상에서 모자를 씌우고 무릎에 앉아서 한 컷..

 
두 번째 방문지는 나나이모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유명하다는 지붕위의 염소가 있는 재래 시장..
여기서 같이 여행을 하기로 했던 태현이네 식구와 함께 합류...
거기서 체리네 식구도 조우하게 되었음 (우연 2탄)
 
숨은 그림찾기 2탄...
지붕 위의 염소를 찾아라~~
  
 
 
그리고 처음 숙영지인.. Sprout Lake Park에서 태현이네 식구랑 하룻 밤..
건조한 날씨 때문에 ..]]></description>
			<pubDate>Mon, 28 Jul 2008 20:29:29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캐나다 생활]]></category>
			<title>한 여름 밤의 김장</title>
			<link>http://blog.empas.com/limss70/29555945</link>
			<description><![CDATA[외국에서 살면 제일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김치~~
사 먹는 것은 맛도 없고 비싸기도 해서.. 집에서 담궈 먹는다..
김장이랄 것까지야 없지만.. 그래도 한 번에 열 댓 포기 정도 담는다. 
한국에 있을 땐 거창이랑 서울에서 양껏 얻어다 먹으니 걱정 없었는데..
여기선 김치찌게랑 김치 부침개 먹기란 하늘에 별따기다.. 아까워서.. 
 
김치담글 준비 중... 

 
재연이도 덩달아 장난감 도마, 칼, 무를 놓고 썬다..
저 수북히 자른 것은 무인데.. 김치를 담그는 것인지.. 무채를 무치는 건지..
그래도 나중에 무채가 모자랐다고..
 
파를 다듬는 중..
재범 엄마가 허벅지가 너무 두껍게 다왔다고 강력히 항의하는 바람에..
 
굵은 허벅지 안 나오게 절묘한 샷으로 다시 한 장..
파 송송, 파 냄새가 향긋하니 좋더라..
 
재연이는 엄마랑 같이 김치 담그고 재범이는 바쿠건 놀이에 열중..
 
너무 심심한 나머지 얼마전 아빠에게서 배운 사팔뜨기 연습 중...
 
재연이는 지가 이쁜 표정 짓는다고 찍어달랜다..
 
쇼파 위에서 종종 아크로바틱 쇼도 하고..
 
요즘은 말이 잘 늘어서 동네 아이들하고도 잘 논다..
사무랏..(별명이 길동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해서..) 
케이런..(4살인데도 운동을 어찌나 잘하던지..)
저기 뒤에 보이는 후미등 깨친 차가 2000불 주고 산 우리 자가용..
(사고 난 후에 수리비 3천불 이상 들었음)

 
얼마전 재연이 생일파티를 동네 한국 친구들과 함께..
좌로부터 규리, 재범, 재연, 체리, 정주, 희재 (재연이 베프.. 남자아이..)
이쁜 분홍 치마를 입고 얼마나 이쁜척 하던지..

 
 
요즘은 주말마다 그림그리기 시간을 갖는다..
재연이는 좀 소질이 보이는데..재범이는 영...예전에 잘 그리더만..
커갈수록.. 대강 대강 설렁 설..]]></description>
			<pubDate>Mon, 14 Jul 2008 10:00:08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캐나다 생활]]></category>
			<title>캐나다 데이</title>
			<link>http://blog.empas.com/limss70/29381507</link>
			<description><![CDATA[오늘은 캐나다 기념일 중 하나인 캐나다데이이다. 
건국기념일이라고 해야하나?
미국의 영국 독립을 반대했던 아메리카 대륙의 이주민들이 모여..
한 140-150년 전에 연합국가을 만들고.. 건국일로 선포했다는..
아직도 영연방 국가이고.. 수상도 있지만 영국에서 파견나온 총독도 있으니..
 
&quot;캐나다&quot;가 '마을'이라는 뜻의 인디언 단어라고..
영국인들이 이 지역에 왔을 때 여기가 어디냐고 했더니.. 
인디언들이 자기 마을을 가르치며 
'카나다, 카나다'..이랬던 것이.. 국가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오늘은 휴일인데다가 아이들 방학한 첫 주라 여기 저기서 행사가 많이 열린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행사가..(하긴.. 무엇인들 아이들 위한 것이 아니겠어?)
 
남의 나라 건국일에 뭐.. 좀 머쓱하긴 하지만..
그래도 볼거리 많다길래 애들이랑 같이 그랜빌 아일랜드에 갔다. 
 
6월 들어 뭔 행사가 그리 많은지..하루 걸러 하나씩..
하긴 칙칙하고도 긴 우기를 지나 이제 맑은 날이 이어지는 건기로 접어 들면서
아이들 방학도 했겠다.. 행사가 많을 법도 하다..
 
같은 연구실 쓰는 제이슨이란 중국 친구말이..
겨우내 우중충했던 분위기를 이 때 캐내디언들이 많이 살린다고..
그러지 않으면 우울증 걸리기 딱 좋다고..
 
 
 
 
우리가 갔던 그랜빌 아일랜드 앞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중..
멀리 다리 밑에 간판이 보인다..
버스타고 갈까 하다가 귀찮아서 차 가지고 갔더니..
차 댈 곳이 없어 한 시간을 빙빙 거리다..
걸어서 10분 거리 되는 곳에 차를 겨우 세웠다. 

 
위 사진의 근경..
아이스크림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세 아그들..
자기 전에 오늘 제일 재미있었던 것을 각자 얘기해보라고 하니까..
이구동성으로 &quot;아이스크림 먹은 것~~~~&quot..]]></description>
			<pubDate>Wed, 02 Jul 2008 18:01:48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캐나다 생활]]></category>
			<title>앤젤라의 생일파티</title>
			<link>http://blog.empas.com/limss70/29340219</link>
			<description><![CDATA[오늘은 재연이 친구 Angela(안젤라 아님, 앤젤라)의 생일 파티가 있었다.
날씨도 무지하게 덥고 했는데.. 아이들이 재미있었다니.. 다행..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 - 갈릴레오
지구는 아이들 중심으로 돈다, 특히 밴쿠버에서는 - 재범 엄마..
 
 
사이언스 월드에서 파티를 했는데 
입장하기 전 소피 엄마랑 재범 엄마가 담소를 나누는 중.. 인지.. 그냥 웃고만 있는 건지..

 
밖에서 기다리기 지루해서 재범이 한 컷..
원래는 재범이는 안 데려갈려고 했는데 앤젤라 내니(음.. 보모..?)가 
친구들 많이 없다고 꼭 같이 오라고 해서..갔다..
 
재연이 예쁜 분홍 드레스 입고 한껏 자태를 뽐내는 중...이뻐라...
얼마 전에 산 백설공주 샌들.. 걸어다니면 불도 들어옴..
 
저렇게 아이들 빙 둘러 앉아서 인스트럭터가 과학실험을 한다..
그 와중에 뒤를 돌아 보는 재연.. 역시 찬스에 강한 녀석..
 
재연이 말도 안되면서 자원하여 앞에서 실험하는 중..
꼬깔 모자 쓴 아이가 오늘 생일 주인공인 앤젤라..
불행히도 앤젤라랑 같이 찍은 사진이 없네..
통에 공기를 뽑아내면.. 쉐이빙 크림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 주는 실험..

 
풍성한 음식들.. 저것 말고도 치즈, 케익크, 햄, 새우 샐러드 등이 더 있었다..
돈을 많이 들인 생일 파티인 듯.. 

 
재연이랑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함자(여자 아님, 남자임.이라크 발음으로는 하므지아, 좀 어려움..)와 같이 한 장...

 
Lindsay (린지, 린제이 아님..ㅋㅋ)와 장난하고 있는 재연..
오늘 이쁜 드레스도 입었겠다.. 이쁘다...
 
나름 까꿍을 하고 있는 재범.. 저 망가진 얼굴..요즘은 어찌나 장난을 쳐대는지..
 
뽀너스...동네 승연 언니가 만들어준 토끼풀 화관을 쓰고서리...]]></description>
			<pubDate>Mon, 30 Jun 2008 10:01:08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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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캐나다 생활]]></category>
			<title>재범이 유치원 총정리 및 졸업식</title>
			<link>http://blog.empas.com/limss70/29313477</link>
			<description><![CDATA[오늘은 재범이 유치원 졸업식이 있었다..
처음 입학해서.. 말이 안 돼서 어쩔 줄 몰라 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 새 말이 늘어서 친구들하고 잘 놀고.. 기특한 녀석..
(아빠 영어 발음 무시하는 거 빼고..)
 
벌써 밴쿠버 온 지 일년이 지났구나..
 
졸업식의 추억이라면.. 
축하하러 온 식구들과 함께 학교 인근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탕수육 먹는 맛이..
그 중에서도 그냥 짜장이 아닌 양파가 아삭아삭 씹히는 간짜장이..
졸업식 때문에 주변 교통은 온통 마비되고..
은사님들.. 친구 녀석들과 한 장씩 같이 사진 찍고..
앨범에 그 사진 소중히 끼워 놓고..
철들고 나서는 중국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식구들을 보내고..
친구들과 함께 소주를 한 잔씩 기울이며.. 이별을 아쉬워하고..
 
 
 
재범이 비록 졸업모는 검은 도화지로 일회용이었지만 
그래도 졸업식 분위기나게 한 장..
(아빨 안 닮아서 졸업모가 머리에 잘 맞는구만..^^)

지식의 문을 통과하여 로랜드 선생님으로부터 졸업 증서를 받고..
졸업식이 엄숙하다기보다는 재밌게 즐기는 모습..
저 선생님이 바로 .. 그 좋으신 로랜드 선생님...

 
한국에서 교복에 밀가루 뒤집어 쓰듯이 여기에서는 졸업모 던지기를 통과의례처럼... 
얏~~호 졸업이다...
 
재범이 졸업식에도 부모들이 10인분의 음식을 한 가지씩 각자 가져와 나누어 먹는다..
세계 각국의 음식이 다 모인다..
우리집은 코리안 스시..(별거 아니고 김밥..)
재범이 따사로운 햇볕 아래서 한 입 베어 먹는 중..
 
식전에 재연이는 오빠 유치원 놀이터에서 재미나게 놀고..
뒤에서 성욱(오빠 베프)가 간지럽혀서 웃는 모습...
미끄럼틀의 노란 빛이 얼굴에 반사되어 너무 이쁘다..
 
 
이제부터는 유치원에서 찍은 CD에 저장된 사진을 활용하..]]></description>
			<pubDate>Sat, 28 Jun 2008 13:13:48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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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캐나다 생활]]></category>
			<title>재연이 졸업과 재범이 영어</title>
			<link>http://blog.empas.com/limss70/29265905</link>
			<description><![CDATA[오늘은 재연이 프리스쿨 마지막 날..
맘 고생 심했던 재연이에게 다행인지..
올 9월부터는 다른 프리스쿨로 옮겨야겠다. 
시간이 좀 긴 곳으로.. 그래야 엄마가 그 시간에 영어공부도 하고..
재연이도 친구들하고 놀면서 영어도 늘리고..
(재범이도 유치원 시간 늘려서 영어가 많이 는 것 같다..)
 
마지막 날, 닉의 집에서 팟락으로 파티를 했다. 
각자 먹을 것을 싸가지고 가서 먹으면서 노는 파티..
아침 아홉 시부터 두 시간 반 동안 하는 게 좀 이상했지만..
 
집 앞 정원 한켠에 아이들을 위한 트램블린도 설치하고..
클레라(클라라 아님), 함자, 위드필드와 재연이..

 
 
재연이가 좋아하는 크리스타 선생님과 한 장..
 
나중에 새로 오신 니아 선생님과 또 한 장..
니아 선생님과 작별인사 할 땐 선생님이 눈물이 왈칵..
 
 
며칠 전엔 재범이 유치원 친구인 Gal(걀, 갈 아님, 갤도 아님)이 놀러 왔다. 
부모님이 이스라엘 사람인데.. 놀라운 사실 한 가지..
히브리어로 아빠가 '아바'이다. 
 
트랜스포머를 같이 보는 중.. 
유즘 유치원 아이들이 스타워즈, 인디애나 존스에 이어 트랜스포머에 꽂히는 중이란다. 

 
 
우리집에 있던 라잇세이버를 아주 재밌게 가지고 놀았다. 
재범이는 그래도 의젓하게 친구 놀러 왔다고 다 양보 해 주고..
걀도 이거 가지고 놀아도 되냐고 항상 물어보고..예의 바르다..
 
 
재연이는 어떻게 한번 껴볼라고.. 
그래도 걀이 안 따돌리고 같이 잘 놀아주고 대꾸해 주더라..
 
그리고 재범이 참 영어 잘 하더라.. 한국 친구가 놀러와서 같이 놀 때는 잘 모르겠더만..
외국 친구 와서 같이 노니까 영어로만 얘기하는데 
 
정말 엄마 아빠가 부러울 정도로 잘 하더라..잘 알아 듣지도 못하겠고..
이젠 엄마 아빠가 영어를 ..]]></description>
			<pubDate>Wed, 25 Jun 2008 09:31:16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캐나다 생활]]></category>
			<title>Their big fat greek wedding</title>
			<link>http://blog.empas.com/limss70/29229745</link>
			<description><![CDATA[같은 연구실 멤버 중에 Pano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리스 이민자 3세이다. 
이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해서 빅토리아에 또 갔다. 
(올 해만 네 번째 빅토리아를 갔다.)
 
그리스 결혼식이 다들 재밌다고 해서 재범이 엄마랑 
&quot;My big fat greek wedding&quot; (한국에서는 나의 그리스식 웨딩)
이라는 DVD를 빌려다 그리스 결혼식에 대해서 연구했다. 
역시 그리스식으로 Greek othodox church에서 했는데 재미있었다. 
 
그리스 정교 교회 천장..
그리스 교회라 그런지 색깔은 그리스 국기처럼 하늘색과 흰색이 주종을 이루고 
로마 교회처럼 스테인드 글라스같은 그런 화려함은 없었다. 
 

 
결혼식은 두 명의 신부님이 집전 (맞나?) 하셨는데..
영어 반.. 그리스어 반.. 보통 말 반.. 노래 반..
분위기는 엄숙하였다. 
 
원래는 러시아 정교의 신부님을 생각하고 갔는데..
큰 모자와 길고 허연 수염은 없었다. 정교라고 다 같은 정교가 아닌 듯.
성당 내에 분위기도 한결 환하고..
 
신랑 신부 머리에 같이 관을 쓴 모습..
저 대머리 총각이 파노.. 불과 서른 살인데.. 
신부는 우크라니아 이민자 2세인가 3세인가?
팔에 십자가 문신이 인상적이었다. 
 
파노(신랑)는 결혼식 내내 눈시울을 붉혔고..
린지(신부)는 결혼식 내내 개구장이처럼 웃고, 뒤돌아보고, 사람들도 쳐다보고..
둘이 처음에 그리스 음식 축제에서 만났다는데..
파노는 좀 내성적인데.. 린지는 활달해서 전화번호를 먼저 주었다고 함..
저 둘은 우리집에서 밥도 먹어서 러브 스토리를 잘 알고 있음..
 
결혼식 막판에 양가 부모들과 포옹하는 장면..
한 시 반에 시작해서 세 시 반 정도에 끝났다. 
결혼식 무지 길더만...
파노랑 껴안은 저 두꺼비같은 아저씨가 앤젤로, 파노 아버지
(아주 ..]]></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08 11:23:42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캐나다 생활]]></category>
			<title>한가로운 초여름 일요일 오후</title>
			<link>http://blog.empas.com/limss70/29112760</link>
			<description><![CDATA[간만에 날씨가 좋아 어제 토요일 하루종일 아이들이 밖에서 놀았더니..
오늘은 다들 어디 멀리 놀러 가기도 귀찮은 모양이다. 
아빠가 방학하고 나서는 평일엔 공부, 주말엔 나들이를 계획했는데 말이다. 
하긴 아이들도 집에서 그냥 하루 노는 것도 좋은 듯..
 
어제 아침에 쓰기로 한 그림일기를 오늘 아침에 쓰기 싫은 걸 겨우 쓰고..
그 뒤에 호텔왕 게임을 온 식구 모여 앉아 한판하고..
(그거 하니까 재범이 돈 계산 잘하데..
계산하기 조금 귀찮은 듯 하면..큰 돈 내고..&quot;거슬러 줘..&quot;)
재연이는 왜 이렇게 돈을 잘 버는지.. 
주사위만 굴렸다 하면 돈이 척척 붙는게...
 
아빠 왈.. &quot;재연이 나중에 크면 부동산 학과 보낼까? 결혼 안시키고 우리랑 같이 그냥 사는 거야.. 어때?&quot;  
엄마 왈.. &quot;자기만 괜찮다면야.. ^^ &quot; (이런 사악한 부모들을 보았나...)
 
 
 
점심먹고.. 우리 밭에 나갔다.
(여기는 한 가로 세로 삼미터 정도 되는 밭을 희망하는
기숙사생에 한해 돈을 조금 받고 분양해준다.)
 
원래는 옆집 체리네 밭인데 같이 가꾸자고 해서..
같이 씨도 뿌리고.. 잡초도 뽑고..같이 상추, 깻잎도 따먹고...
밭에 있는 작물은 홍상추, 적상추, 콩, 고추, 깻잎, 부추, 호박, 파 총 8종..
상추는 싱싱하니 잘 크는데.. 부추랑 파는 영 부실하다..
파를 잘 키울려면 인분을 팍팍 퍼다 넣어야 잘 큰다던데..

 
아이들이 물주는 모습..
물주고 나서 아빠는 호박과 콩이 타고 올라 갈 수 있는 지지대를 설치했음.
약간 부실한 듯 하였으나.. 나름대로..
고등학교때 직업 적성 검사에서 농부랑 의사가 제일 높은 점수가 나온 것을 
자랑스레 재범엄마한테 말해주면서..
 
&quot;거창 아버지가 일시킬 땐 그렇게 하기 싫더니.. 자발적으..]]></description>
			<pubDate>Mon, 16 Jun 2008 15:29:50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캐나다 생활]]></category>
			<title>아빠의 날 등등</title>
			<link>http://blog.empas.com/limss70/29080710</link>
			<description><![CDATA[캐나다에는 어버이날이 없고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이 따로 있다.
6월 15일이 바로 아버지의 날..
(6월 15일인지 6월 세번째 일요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음.)
 
 
재연이가 유치원에서 만든 아빠 선물.. 모빌..

 
깨진 유리조각에..마른 옥수수랑 마른 풀잎을 이용..
재료 참 잘 찾았다.
 
재범이의 아빠의 날 3종 선물세트..
티셔츠에 그린 그림, 축하카드, 그리고 재범이 손모양 액자..
 
아빠가 입고 한장.. 재범이가 직접 촬영...
가슴 부분에 불사조와 배 부분엔 불바다가...
불사조 그린 뜻은 죽지말고 만수무강하라는 깊은 뜻이.. 하하..
 
오늘 거창 할아버지와 할머니랑 화상통화를..
한국에서 살 때보다 얼굴을 더 자주 보는 것 같다..
오늘은 마침 거창에서 참깨랑, 조선간장이랑, 된장이랑, 참기름이랑, 
오미자 차랑, 아이들 과자랑..
택배비가 15만원 정도 들은 것 같던데..
그 돈으로 여기서 충분히 사겠건만..그래도 맛이야 비교가 안되지..
 
대낮인데 집앞에 너구리가 나타났다. 
야행성인데 낮에 댕기는 거 보니 배가 고픈 모양.. 
저 부근에 다람쥐들이 자주 먹이를 묻어 놓곤 했는데..
그걸 뒤져 찾아 먹는 모양..
딴 집들은 너구리 보면 먹이도 던져주고 한다던데..
코앞에서 보니.. 무섭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재범이가 커뮤니티 센타에서 3주간의 만들기 수업중에 만든 대작..
거의 재범이 키만하다...
이름하여.. 로..보..트...(이름을 물어보니 로보트 란다)
중요 부위에서 로켓이 나간단다..그 얘기 하면 재범이 정말 싫어한다.
 
 
아빠 책상옆에 붙은 재연이 작품 모음집..플러스 요즘 우리집 시간표..
매일 애들이 뒹굴 뒹굴 해서 놀 시간, 책읽을 시간을 정해주니..
잘 지켜 해나가려고 노력 중...
노는 시간을 정해 주..]]></description>
			<pubDate>Sat, 14 Jun 2008 12:55:22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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