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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Rockin' in The Freeworld]]> </title>
		<userid>july3998</userid>
		<link>http://blog.empas.com/july3998</link>
		<description><![CDATA[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꾸자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c) empas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pubDate>Thu, 08 Jan 2009 08:51:05 +0900</pubDate>
		<item>
			<category><![CDATA[Music Gallery]]></category>
			<title>Metallica 와 Overkill 신보 - 내멋대로 리뷰...</title>
			<link>http://blog.empas.com/july3998/31936570</link>
			<description><![CDATA[얼마전 인터넷을 통해 네장의 음반을 구매했다.
Metallica 와 Overkill, 그리고 Rage 와 마이클쉥커의 신보들이었던 바, 그동안 차안에서 꽤나 여러 번씩 돌려 들었던 것 같다.
오늘은 우선 Metallica 와 Overkill 신보부터 디벼보겠다. 
 
우선 자켓 사진부터...
  
먼저 메탈리카 얘기부터 해보자.
  
첫 마디로 &quot;돌아온 탕아(?), 혹은 이제야 자신들의 진정한 정체성으로의 회귀&quot;란 얘기를 먼저 해야겠다.
[Load]부터 망가지기 시작해 끝이 안 보이는 음악적 추락을 거듭한 끝에 이제서야 다시금 자신들의 진정한 정체성을 확인하고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이랄까?.....사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quot;도대체 죽은 클리프버튼 한테 미안하지도 않느냐?&quot;란 표현이 딱 어울릴 정도로 그동안 메탈리카의 변절은 충격적인 것이었다.
  
다른 밴드도 아닌 이름 자체가 '메탈리카'인 밴드가 얼터너티브의 광풍 앞에 너무도 맥없이 무너져버리고, 메탈팬들에겐 그 듣기싫은
모호한 윙윙대는 기타사운드를 가지고 돌아왔을때 수많은 팬들은 실망감에 앞서 무력감까지 느꼈으리라.
  
그러다보니 당연히 메가데스나 슬레이어, 그리고 판테라같은 변절하지 않는 밴드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보내고....
  
아마도 메탈리카는 골수팬을 버린 대신 새로운 팬들을 규합하려 했지만 그 이후 앨범판매나 활동을 보면 결국은 양쪽의 토끼를 다 잃어버린 셈이었으리라.
  
어쨌건 이번 신보[Death Magnetic]같은 경우는 마치 예전 클리프버튼시절의 야성미 넘치고 맛깔스런 리듬과 메탈 본류의 정신으로 다시 돌아왔다는 느낌이 든다.
세월의 흐름, 혹은 시류의 반영이란 차원에서 약간의 뉴메틀같은 곡들도 있지만, 그래도 예전 Load에서 St.Anger 까지의 형편없는 졸작(?)에 비하면 확..]]></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08 10:13:59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DarkSide Of The Moon]]></category>
			<title>나의 만화 유산 답사기(1) - [박수동 화백]</title>
			<link>http://blog.empas.com/july3998/31475415</link>
			<description><![CDATA[박수동 화백....만화가이자 1941년생.
  
그리고 한국의 명랑만화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고인돌]시리즈부터 [5학년5반삼총사][번데기야구단]등 무궁무진한 히트작들을 가지고 있는 한국 명랑만화의 거성이시다.
 
                           
아마도 내가 박수동 화백의 만화를 처음본건 국민학교(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일제잔재니 뭐니 해도 난 초등학교를 다닌 적이 없다.)사오학년 쯤 이었으리라. 
  
어린 시절 난 부모님의 영재교육(?)에 힘입어 만 다섯 살 때부터 아동만화잡지(새소년, 어깨동무, 소년중앙은 물론 어린이 신문까지)를 다 섭렵을 하는 등 비교적 큰 문화혜택을 받고 자란 대한민국의 몇 안 되는 상위권(?) 어린이였다.ㅋㅋ
  
나의 어린시절을 사로잡았던 만화들...[꺼꾸리와 장다리][주먹대장][강가딘]은 물론 윤승운, 길창덕 화백의 열혈 독자였고, 거의 매일 만화를 끼고 사는 대한민국의 영계였단 말이다.
  
각설하고 내가 박수동화백의 만화에 빠지게 된 건 다름 아닌 [5학년5반 삼총사]와 [번데기 야구단]때문이었다.
 
                                                    
 
[5학년5반 삼총사]의 주인공들이 얼핏 나와 비슷한 연령대였음은 물론 내 자신이 두명의 친구와 삼총사를 결성하여 학급을 휘젓고 다니던 시절이니 내가 이 만화에 안 빠지면 누가 이 만화에 빠질 것인가. 캬캬~
또 [번데기 야구단] 또한 내가 5학년때 한참 리틀야구단에 가입하여 야구를 하던 시절이니 이 또한 나와 찰떡궁합이 아니고 또 무엇일쏘냐.
  
어쨌건 이러한 필연적(?) 관계들을 배경으로 난 박수동 화백의 만화들을 두루두루 섭렵했으며, 나이를 먹은 지금도 간혹 가다 인터파크나 알라딘 등에서 예전 만화 복간 판이 나오면 제일 먼저 구매를 서두르는 철없는..]]></description>
			<pubDate>Wed, 19 Nov 2008 17:01:25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가볍게 읽기]]></category>
			<title>김수영이 생각나는 오후...</title>
			<link>http://blog.empas.com/july3998/31152178</link>
			<description><![CDATA[거미
  
내가 으스러지게 설움에 몸을 태우는 것은 내가 바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그 으스러진 설움의 풍경마저 싫어진다.
  
나는 너무나 자주 설움과 입을 맞추었기 때문에
가을바람에 늙어가는 거미처럼 몸이 까맣게 타버렸다.
 
 
가옥찬가(家屋讚歌)
  
무더운 자연 속에서
검은 손과 발에 마구 상처를 입고 와서
병든 사자(獅子)처럼
벌거벗고 지내는
나는 여름
  
석간(夕刊)에 폭풍경보(暴風警報)를 보고
배를 타고 가는 사람을 보고
습관(習慣)에서가 아니라 염려하고
삼 년 전(三年前)에 심은 버드나무의 악마(惡魔) 같은
그림자가 뿜는 아우성소리를 들으며
  
집과 문명(文明)을 새삼스럽게
즐거워하고 또 비판(批判)한다
  
하얗게 마른 마루틈 사이에서
들어오는 바람에서
느끼는 투지(鬪志)와 애정(愛情)은 젊다
  
자연(自然)을 보지 않고 자연(自然)을 사랑하라
목가(牧歌)가 여기 있다고 외쳐라
폭풍(暴風)의 목가(牧歌)가 여기 있다고 외쳐라
  
목사(牧師)여 정치가(政治家)여 상인(商人)이여 노동자(勞動者)여
실직자(失職者)여 방랑자(放浪者)여
그리고 나와 같은 집없는 걸인(乞人)이여
집이 여기에 있다고 외쳐라
  
하얗게 마른 마루틈 사이에서
검은 바람이 들어온다고 외쳐라
너의 머리 위에
너의 몸을 반쯤 가려주는 길고
멋진 양철 채양이 있다고 외쳐라]]></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08 16:33:24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DarkSide Of The Moon]]></category>
			<title>SF의 느와르, 섹시함의 미학 - [Heavy Metal]</title>
			<link>http://blog.empas.com/july3998/30795378</link>
			<description><![CDATA[몇일 전 집에서 심심결에 책장을 뒤지다 우연찮게 예전부터 소장하고 있던 잡지[Heavy Metal]을 다시 꺼내보게 되었다.
무의식적으로 한참을 탐독한것 같은데, 오늘 마침 사운드 트랙을 다시 들을 기회가 있어 생각 나는대로 몇자 끄집어내 본다.  
 
아마도 1995년쯤이던가?...그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인터넷이 활성화 되지 못했던 시기라 작업모티브 겸 자료를 찾기 위해 예의 명동 중국 대사관앞 외국서적코너를 뒤지던 나는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은 이 잡지를 보고 대번에 홀딱 반하게 되었다.(ㅋ메탈광신도인 내가 제목부터 &quot;헤비메탈&quot;이라고 나와 있는 이책을 그냥 넘어가기는 힘들었으리라) 
 
표지부터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인쇄질에 화보 하나 하나가 타잡지와는 너무도 다른 이책을 탐독하다 그 자리에서 얻은 결론....
 
&quot;딱 내스타일이다!!!&quot;...
난 그 서점에 있던 10여권 정도의 책을 모두 사서 떨리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고, 이후 잡지는 물론 애니메이션과 음악까지 모조리 수집하던 시기가 있었다.(원래 나같은 인간은 뭐 하나에 빠지면 물불을 못가린다.)
 
(일단 표지부터 먹고 들어간다.ㅋ)


 
암튼 그렇게 되서 알게된 이 잡지,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서의 헤비메탈은 확실히 다른 무언가가 있다.
 
일단 만화史에 있어, 잡지[Heavy Metal]의 발간은 성인들의 만화적 느와르이자 &quot;만화는 어린애들이나 보는 것&quot;이라는 고정관념을 뒤엎는 역사적 사건이었고, 특히나 일본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특유의 디즈니적 상상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구미의 애니메이션계는 말 그대로 '헤비메탈'이라는 이름처럼 무척이나 하드코어적인 이 만화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한다.
또 사실적이고 직접적인 성적 묘사와 현대 과학의 비..]]></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08 19:23:03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Music Gallery]]></category>
			<title>&quot;Metal God 한국에 오다!&quot; - 조금 늦은 공연관람후기</title>
			<link>http://blog.empas.com/july3998/30674235</link>
			<description><![CDATA[지난 일요일, 9월21일 저녁 7시부터 약 두시간동안 난 &quot;Metal God&quot;, 주다스프리스트를 내눈으로 직접 보게 되었다.
 
한시간반쯤 공연장에 먼저 와서 주차를 하고, 잠시 공연장밖을 어슬렁댔다.
ㅋ관객들의 평균 연령대가 다 30~40대들이다.ㅎㅎ 걔중에는 20대들도 꽤 많은 수가 있었고, 에구~ 귀여워라...중삐리나 고삐리쯤되보이는 애들도 듬성듬성있고..
 
공연 30분전쯤 입장을 하였고, 레드제플린의 음악이 20~30분정도 나오며 주변 정리 시간을 가지는 동안 내내 떨리는 마음을 달래며 레드제플린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공연시작 시간이 다 돼가자 무언가를 암시하는듯 갑자기 사바스형님들의 'War Pigs'가 두둥~하고 흘러나왔다.(흐미~ 그 떨림이란^^)
 
공연이 시작됨과 동시에 제일 먼저 무대에 오른건 스캇트래비스형님...뒤이어 글랜팁튼옹과 KK다우닝옹, 이언 힐옹이 무대위로 오르고...어?...헬포드옹은 어디가셨나?.....ㅋ높은 자리에서 후까시 무지 잡으며 숨어 계시는구나.캬~ 
일단 형님들이 이번 신보에 있는 'Dawn of Creation'을 연주하기 시작하는 순간...난 무한한 전율과 함께 순간 안구가 습해짐을 느꼈다.
 

 
&quot;아~ 드디어 내인생에 있어, 소년이었던 나를 Rock음악의 길로 이끌어 주신 메탈의 신을 살아 생전 내눈으로 목도하는구나.~~!!!&quot;
 
장중한 선율의 첫곡이 끝나자마자...ㅋㅋ~형님들 달려주시기 시작한다.
 
'Metal God'...난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안구의 급격한 습기가 차기 시작했고, 더이상 앞을 보지 못할 정도가 되버렸다.ㅠ.ㅠ
 
본격적으로 놀아보잔 의미던가?...아님 &quot;그래, 내가 바로 메탈의 신이야!&quot; 라고 말하고 싶었을까?...자신들의 주제가와도 같은 노래를 뿜어 대는데, 이건 뭐 관객 모두가 떼창을 하며 ..]]></description>
			<pubDate>Wed, 24 Sep 2008 20:00:29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Music Gallery]]></category>
			<title>살아있는 전설 - Black Sabbath</title>
			<link>http://blog.empas.com/july3998/30623341</link>
			<description><![CDATA[&quot;사바쓰는 60년대가 보여주지 못한 모든 것이었지요. 그들의 음악은 완전히 안티 히피 스타일이기 때문에 매우 쿨했습니다. 
나는 비틀즈, 제쓰로툴, 사랑 등의 밝고 행복한 느낌들을 싫어했습니다.&quot;- James Hetfield(메탈리카)
 
&quot;어느 생일날 아빠가 말하기를,
아들아 BMX 자전거와 기타 중의 하나를 골라라 했지요. 처음엔 자전거를 선택했지만, 블랙사바쓰를 알고 난 후 바로 아빠에게 가서 
기타로 바꿔달라고 얘기했습니다.&quot;-Dimebag Darrell(판테라)
 
“나는 꼬맹이 때부터 Sabbath의 광팬이었다. Sabbath는 나로 하여금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 준 최초의 밴드였다. 
내가 열 두 살 쯤 됐을 때 친구들과 프로젝트를 결성해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마리화나를 피우고 Black Sabbath의 음악을 함께 들었다. 특히, Geezer Butler는 내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After Forever’는 내가 최초로 카피한 곡이었다.” - Evan Seinfeld(Biohazard) &quot;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유품을 정리하다가 블랙 사바스의 첫 앨범을 발견했다. 그 당시 나는 정말 어렸고, 그 앨범이 대체 어떤 종류의 음악을 담고 있는지 몰랐지만, 앨범 커버가 마음에 들었고, 그 앨범을 플레이 했을 때는 완전히 맛이 가 버렸다. 그 뒤로 난 계속 Black Sabbath의 팬이다.” - Max Cavelera(Sepultura, Soulfly) &quot;우리 엄마는 내가 Black Sabbath 앨범을 듣는 것에 대해 항상 불만이셨다. 그런데, 이 밴드의 음악이 가진 근사한 점 중 하나는 본격
적으로 헤비 해 지기 전, 곡의 초반부에 아름다운 기타 전주 파트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엄마가 내게 잔소리를 하
려고 하면 나는 언제나, ‘자, 들어 보세요.’하면서 그 듣기 좋은 어쿠스틱 기타 전주 파트를 들..]]></description>
			<pubDate>Sun, 21 Sep 2008 14:14:59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가볍게 읽기]]></category>
			<title>베르톨드 브레히트...</title>
			<link>http://blog.empas.com/july3998/30499521</link>
			<description><![CDATA[살아남은 자의 슬픔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 남았다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왔다&quot;강한 자는 살아 남는다&quot;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임시야간숙소
 
듣건대 뉴욕 26번가와 브로드웨이 교차로 한 귀퉁이에겨울 저녁마다 한 남자가 서서모여드는 무숙자들을 위하여행인들로부터 돈을 거두어 임시 야간 숙소를 마련해 준다고 한다.
 
그러한 방법으로는 이 세계가 달라지지 않는다.인간과 인간의 관계가 나아지지 않는다.그러한 방법으로는 착취의 시대가 짧아지지 않는다.그러나 몇 명의 사내들이 임시 야간 숙소를 얻고바람은 하룻밤 동안 그들을 비켜가고그들에게 내리려던 눈은 길 위로 떨어질 것이다.
 
책을 읽는 친구여, 이 책을 내려놓지 마라.
 
몇 명의 사내들이 임시 야간 숙소를 얻고바람은 하룻밤 동안 그들을 비켜가고그들에게 내리려던 눈은 길 위로 떨어질 것이다.그러나 그러한 방법으로는 이 세계가 달라지지 않는다.그러한 방법으로는 인간과 인간의 관계가 나아지지 않는다.그러한 방법으로는 착취의 시대가 짧아지지 않는다.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물론 나는 알고 있다. 행복한 사람만이다른 사람의 호감을 살 수 있다. 그의 목소리는 사람들의 귀에 거슬리지 않으며, 그의 얼굴은 깨끗하다.
 
정원의 나무가 뒤틀려 버린 것은토양이 좋지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러나지나가는 사람들은 그 나무가 불구라고 욕한다.하지만 그것은 어쩔 수가 없는 일이다.
 
준트 해협의 푸른 보트와 즐거운 요트들이 내겐 보이지 않는다. 내가 보는 것은 어부들의 찢어진 그물뿐이다.
 
왜 나는 자꾸마흔 살의 소작인 여자가 허리 구부리고 ..]]></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08 15:47:32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간혹 뱉는 말들...]]></category>
			<title>자유에 대해...Let Me Out</title>
			<link>http://blog.empas.com/july3998/30393582</link>
			<description><![CDATA[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의 한 연구팀이 동물의 지능한계를 알아보기 위해 15세 된 침팬지에게 수화를 가르쳤다.  갖은 노력을 다해서 140여개의 단어를 가르치고 이 단어들을 자기 생각에 따라 결합할 수 있도록 해보았다.  이 침팬지가 수화를 통해서 어떤 의사를 표현하는지가 중요한 관심사였다. 

 
그랬더니 이 침팬지가 맨 처음으로 표현한 말은 이것이었다.  “Let me out. (나를 놓아달라)&quot;  제발 당신들 때문에 귀찮아 죽겠으니 나를 좀 자유롭게 해달라는 의사를 표현한 것이다.  자유...동물도 가장 간절히 원하는것은 바로 자유라고, 실험결과는 우리에게 말해준다...하물며 인간은...
 
&amp;lt; 출처 : Windows Media Audio 9.2 &amp;gt;]]></description>
			<pubDate>Fri, 05 Sep 2008 16:19:38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간혹 뱉는 말들...]]></category>
			<title>주저리 주저리...</title>
			<link>http://blog.empas.com/july3998/30256915</link>
			<description><![CDATA[요즘은 참 흥미진진한 뉴스거리가 많았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흥미로웠던건 베이징올림픽이 아니었던가 한다. 
대한민국의 선전과 야구의 쾌거!...우리나라 대표팀이 세계 7위의 성적으로 역대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국민들에게 한때나마 더위를 잊게 해주는 청량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리고 주변부 통신으로 들려오는 선수들의 에피소드부터 또 중국인들의 반한감정 얘기들까지...
 
어떻든 그렇게 올림픽이 끝났다. 
 
그런데 그게 폐막이 곧 끝난게 아니었던 모양이다....카퍼레이드를 해야 끝난 덴다...아니 왠 카퍼레이드?
 
아~ 국민들에게 잊혀져가는 70~80년대의 정서를 다시 각인시켜 주겠다는거구나...더불어 박정희와 두환이의 아찔했던 추억까지 다시 되살려 앞으로 개기지 말고 그냥 까라면 까는 심정으로 말 잘듣고 살라고 교훈을 주겠다는 거구나....
 
하긴 이 정부...그리고 2MB. 대가리 굴러가는 수준이야 뻔한거고, 도데체가 본받고 싶은 역사적 인물군이 히틀러와 박정희, 전두환 빼곤 전혀 없으니 이해는 된다.
 
암튼 각설하고 올림픽 기간 도중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
 

 
...건국절논란...KBS사장해임 및 전격 체포...곧 이어 열린 최시중과 청와대의 후임 KBS사장 대책회의...드디어 폐막식과 함께 순식간에 이루어진 새사장 임명...이미 YTN사장 임명때부터 예견됐던 언론장악의 시나리오들...그리고 상수도 민영화 얘기에...오늘짜 뉴스...여간첩에 오세철교수 국가보안법 위반사건까지...
 
모든 시나리오는 예상대로 되어가고 있다. 언론장악부터 신공안정국까지...
 
안된 얘기지만 사냥개에겐 언제나 사냥감이 필요하다. 그 사냥감으로 누가 찍히느냐가 중요한데, 오세철교수는 진보진영에서도 가장 힘없는 소수파였고, 북한에 대해서도 가장 적대적..]]></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08 16:55:28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Music Gallery]]></category>
			<title>예술과 시대정신이 만나다 - 지미핸드릭스</title>
			<link>http://blog.empas.com/july3998/30128137</link>
			<description><![CDATA[“젊은세대들은 지금 자신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 그래서 그들은 크고 거칠고 폭력에 가까운 무언가를 찾는 것이다. 만약 그들이 ROCK 공연장에 가지 못한다면 폭동을 일으킬지도 모른다.” - 지미핸드릭스.
 

 
락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 혹은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라는 이름은 하나의 전설이다. 
 
그의 활동시기는 1960년대 말, 짧은 몇년 동안이었고 70년대가 열리자마자 약물과용으로 이 세상을 떠나 이미 오래 전 역사 속으로 사라져간 인물이지만 그는 지금도 불멸의 기타 천재로 많은 뮤지션들의 추앙을 받으며 ROCK계의 위대한 3J(짐모리슨, 제니스조플린, 지미핸드릭스)로 불리워 진다.
 
BASS: 노엘 레딩, DRUM: 미치 미첼과 함께 3인조 밴드 'Jimi Hendrix Experience'를 결성하여 영국에서 처음 활동을 시작한 지미핸드릭스는 먼저 일렉트릭 기타 연주에 있어 혁명을 가져왔다.
 
기존 블루스코드를 완전히 해체하여 새로운 선율을 재창조했고,  ‘피드백’(feedback)과 ‘와우와우’(wah-wah), 그리고 지금은 에디반헤일런의 트레이드마크로 알려져 있는 양손테핑 등의 새로운 테크닉을 통해 당시 연주자들과 평론가들, 그리고 팬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일렉트릭 기타의 제1의 혁명'을 가져왔다.(참고로 제2의 혁명은 에디반헤일런의 등장이라고들 한다.)
 
잠시 설명을 하자면 피드백은 기타와 앰프 사이에서 나는 불협화음인 하울링(howling)을 화음의 소리로 들리게 하는 지점을 찾아 사운드를 이어가는 방식을 가리키고, 와우와우(일명 크라이베이비) 역시 페달을 밟는 이펙터로서 마치 어린아이가 우는 소리처럼 음을 변환시키는 방식이다. 양손테핑이란 말 그대로 양손으로 핑거링을 하는 ..]]></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08 12:12:06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간혹 뱉는 말들...]]></category>
			<title>우리들의 광복절과 당신들의 건국절.</title>
			<link>http://blog.empas.com/july3998/30071423</link>
			<description><![CDATA[&amp;lt; 출처 : Windows Media Audio 9.1 &amp;gt;
 
오늘은 8 월 15일 광복절이다.
 
사실 요즘 들어 시사에 관련된 얘기는 블로그에 더 이상 올리고 싶지 않았다.
그냥 4년 반 동안은 죽어라 무관심하게 살려고 노력 중 이란 얘기다.
 
그런데 광복절인 오늘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얘기가 있다.
 
‘광복절’ 과 ‘건국절’…과연 무엇이 맞는 가다.
 
뉴라이트 진영에서 8·15를 광복절 아닌 '건국절'로 기념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고, 때맞춰 딴날당 의원님들이 법안제청을 하였고, 우리의 2MB께서는 그에 걸 맞는 “건국절 연설”을 하셨다 한다.
 
아~ 물론 난 TV로는 보지 않았다…나는 쥐를 보면 구토가 나오는 증세가 있기에...!!!
 
 
 
역사적으로 8월15일은 우리민족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이다. 
 
하나는 1945년 일제의 식민지배를 벗어난 역사적인 해방의 날이기에 그렇고, 두 번째는 1948년 대한민국 단독 정부수립의 날이기에 그렇다. 
 
이래저래 8.15는 우리민족에게 기쁨으로 다가오는 날이기도 하지만 1948년 정부수립의 날로서의 8.15는 역설적으로 우리민족에게 크나 큰 슬픔을 주는 날이기도 하다. 한반도에 하나의 정부수립이 아닌 두 개의 정부수립을 확정 지어, 향후 60년이 넘는 분단의 세월을 겪게 하는 시발점이 되었기에…

 
잠시 오늘날의 대한민국 헌법을 보자.
 
&quot;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정신과 법통을 계승하였다&quot;고 헌법전문에 나와있다. 이것은 하나의 통일된 조국을 염원하는 상징적인 말로써, 남과 북이 하나되어 결국 다시 하나의 조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리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 말의 주창자이자 우리민족의 독립과 통일 위해 온몸을 바치셨던 김구선생은 외세가 그어놓은 분단선 하에서의 단..]]></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08 14:19:3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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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간혹 뱉는 말들...]]></category>
			<title>미스코리아와 누드모델.</title>
			<link>http://blog.empas.com/july3998/30041536</link>
			<description><![CDATA[요즘 때아닌 '주변부' 뉴스로 미스코리아 논란이 거세다....ㅋㅋ그렇다...철저히 주변부 뉴스다.
미스코리아가 예쁘질 않다는거에서 부터 누드를 찍은 과거가 있다는 얘기까지...
 
그런데 여기서 질문 한가지...
 
왜 미스코리아가 누드모델보다 우월한가?
 
주최측인 한국일보사는 미스코리아의 모토를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고 환경을 지키며 어린이를 보살피는 한국의 대표사절”이라고 정의내린다 한다. 
 
ㅋㅋㅋ이쯤에서 한번 웃어주자.
 
언제부터 미스코리아 뽑을때 참가자에게 세계 평화운동, 환경운동, 보육활동 경력등을 따져 입상과 순위에 반영했
었나?
 
그리고 이후에도  미스코리아 수상자가 세계의 분쟁지역, 혹은 기아와 굶주림에 떨고 있는 지역에 가서 헌신적인 
봉사(아~ 물론 1박2일짜리 TV홍보용 봉사말고)로 자신을 희생하고 있다는 뉴스를 들어본적이 있는 사람은 내앞에서 크게 손한번 들어주기 바란다....결론은 &quot;그런 전례는 없다&quot; 이다.
 
대회에서도 오직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에게 주어지는 질문은 상식적인 언변을 테스트하고 그녀들의 외모적 아름다움이 최소한 백치수준은 아님을 확인하는 선에서 그친다. 
 
이쯤되면 솔직히 말하자.
&quot;이대회의 목적은 초창기에는 그냥 외모 괜찮고, 적당히 양가집규수가 되기에 적당한 여자를 뽑는거 에서 출발해 지금은 적당히 학벌되고, 연예계 데뷔해서도 가능성있는 신인으로 발돋음할수 있는것과 동시에 &quot;있는집&quot; 신붓감으로 적당한 최상의 상품을 뽑는거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거라고&quot;...
 
이미 수많은 비슷한 미인대회가 있다.
이름만 달랐지 슈퍼모델대회나 슈퍼텔렌트, 심지어 지역 미인선발대회까지 과연 미스코리아에 출전하는 여자들과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른가?..]]></description>
			<pubDate>Wed, 13 Aug 2008 11:43: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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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Music Gallery]]></category>
			<title>War &amp; Peace &amp; Love &amp; LSD - 짐모리슨과 도어스</title>
			<link>http://blog.empas.com/july3998/29918632</link>
			<description><![CDATA[&quot;나는 혁명, 무질서, 혼란 그리고 이 시대에 무의미해 보이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 내게는 그것들이야말로 자유로 향하는 진정한 길로 보이기 때문이다.&quot;
 

도어스를 얘기한다는 것은 단순히 한 밴드의 음악히스토리에 한정해 얘기할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격동하던 1960년대의 세계사와 그것을 온몸으로 체화하고 표현한 짐 모리슨이라는 인간에 대한 얘기라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1960년대는 격동의 시대였다.
도어스의 활동지였던 미국만 한정해서 봐도 그렇다. 그 유명한 미국의 쿠바 제재가 시작되었고, 1963년 케네디의 암살, 흑인 인권운동과 말콤액스, 마틴루터킹의 피살, 그리고 미국의 제국주의적 성격을 극명하게 드러내기 시작한 부도덕한 베트남 전쟁과 전세계적 반전의 함성들, 메인스트림에 대항해 반문화의 기치로 떠오른 히피즘...
 
뭐가 그리 거창하냐고?.....그럴수 밖에 없다.
짐모리슨 얘기는 거창할수밖에 없으니까 거창하다
그게 정답이다...마치 올리버스톤의 영화처럼...
 

 
출중한 연주자이자 밴드의 음악적 구심점이었던 레이 만자렉과 여타 멤버들이 만들어 낸 완벽한 연주력만으로도 도어스라는 밴드는 음악사에서 한 획을 그엇지만, 그것을 맨앞에서 표출하던 짐 모리슨은 마치 귀신을 불러내듯 도어스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빙의화시키는 샤먼이자 시인이었고, 일련의 부도덕한 국가와 희망없는 현실에 절망하는 젊은이들에겐 절대적 해방구였다.
 
1965년 [릭 &amp;amp; 레이븐스]라는 밴드에서 블루스를 연주하던 진보적 성향의 레이 만자렉은 UCLA에서 함께 공부하던 짐 모리슨을 우연히 만난다.  
레이 만자렉은 시를 &amp;#51015;듯 노래하는 짐 모리슨에게 함께 음악을 할 것을 권했고, 당시 LSD와 히피즘에..]]></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08 10:47: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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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Music Gallery]]></category>
			<title>QUEEN 리뷰-Rock음악의 완성과 정치적 무뇌아 사이의 콤플렉스</title>
			<link>http://blog.empas.com/july3998/29877415</link>
			<description><![CDATA[많은 음악 평론가들이나 문화비평가들은 ROCK음악은 진보적이고 저항적이라 한다.
또 대다수 락뮤지션들과 팬들 역시 그러한 성향을 드러내는것을 당연시 해 마지않는다.
 
때문에 락음악은 메인스트림을 화려하게 수놓기 보다는 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충직한 팬들과의 교류를 더 중요시 
여기며, 질긴 생명력을 자랑할수있는것이다.
 
그러나 의외로 여타 팝가수못지않게 많은 대중적 사랑을 받는 Rock밴드도 존재한다.
 

 
구태여 ROCK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혹은 팝송 좀 들어봤다 하는 사람들이라면 가장 좋아하는 노래, 혹은 
아티스트를 물었을때 아마도 대다수는  비틀스와 아바, 그리고 그들의 노래 등을 꼽겠지만, 전문적인 ROCk뮤지션으로서(물론 비틀즈도 락밴드였지만) 그들에 맞설 수 있는 유일의 등권(等權)적 존재는 퀸(Queen)일 것이다. 
 
그만큼 그들은 뛰어난 락밴드였고, 위대한 음악적 완성을 이루었다.
 
보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멜로디, 그 선율을 노래하는 고(故) 프레디 머큐리의 환상적 보컬, 그리고 밴드의 안정적 연주 및 하모니는 적어도 대중적 호소력에 있어서는 그 어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것을 자연스레 증명해준다.
 
잠시 뻔한 얘기지만 이들의 이력을 짚어 보면, 그룹 QUEEN은 1970년대 초반 브라이언 메이(Brian May :Guitar), 로저 
테일러(Roger Talyor : Drum), 프레디머큐리(Freddie Mercury : Vocal), 존 디콘(John Deacon :Bass) 의 멤버로 정식 데뷰를 한다.
 
Queen의 전신인 스마일(Smile)이란 밴드시절부터 그룹 QUEEN 초창기까지는  레드제플린을 카피하는 전형적인 카피밴드로 시작하였으나, 이후 자신들만의 음악적 특성을 살려내 오페라틱 ROCK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개발하기도 했다.
 
알려지다..]]></description>
			<pubDate>Sat, 02 Aug 2008 13:44:2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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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간혹 뱉는 말들...]]></category>
			<title>날도 더운데 웃고 살자.</title>
			<link>http://blog.empas.com/july3998/29832030</link>
			<description><![CDATA[날도 덥고 한데 웃고 살자...
 
*키보드 워리어 - 인터넷에서 악플을 일삼으며, 혹은 모정당의 알바짓을 하며 인터넷을 누비고 있는 일명 사이버 전사대.

 
 
*모든가족이 싫어하는 얼굴
 
*왕비호 vs 2MB

 
캬캬캬~~]]></description>
			<pubDate>Wed, 30 Jul 2008 17:46: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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