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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삶, 여유 그리고 사랑]]> </title>
		<userid>health2010</userid>
		<link>http://blog.empas.com/health2010</link>
		<description><![CDATA[▲ 일몰이 아름다운 홍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c) empas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pubDate>Fri, 29 Aug 2008 16:24:01 +0900</pubDate>
		<item>
			<category><![CDATA[♡ 영화같은 인생]]></category>
			<title>상상력이 넘치는 초현실주의 CG 그림들</title>
			<link>http://blog.empas.com/health2010/30263636</link>
			<description><![CDATA[상상력이 넘치는 초현실주의 CG 그림들
 
질 트란 번화가 동부 2003년
 
아름다우며 상상력으로 가득한 미래의 세계, 몽환적인 이미지, 동화같은 세계, 꿈과 현실의 접목, 완전히 새롭게 창조된 세계, 초현실주의로 알려져 있는 CG, 프랑스 초현실주의 3D 그래픽 아티스트 질 트란(Gilles Tran)은 POV-Ray라는 프로그램으로 독특한 3D 그래픽 작업을 펼친다. 현재 프랑스의 파리에 살고 있는 올해 40대에 접어든 그는 80년대 초부터 3D 그래픽 작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가 3D 그래픽 작업을 펼치기 위해서 처음 발견한 프로그램은 POV-Ray였다. 질 트란은 현재 사료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엔지니어이며 전문 CG 아티스트는 아니다. 그러나 그의 그림들을 보면 그의 실력은 전문 CG 아티스트만큼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질 트란 번화가 서부 2003년
 
질 트란은 대체로 예술에 관련된 것은 모두 좋아하는 편이며 특히 고전주의 미술과 현대 개념 미술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의 CG 그림 작업은 취미활동이며 많은 CG 관련 회사에서 그에게 함께 일할 것을 제안했으나 그는 그 제안들을 거절했다. 그는 그의 CG 작업이 계속해서 취미 활동으로 유지되기를 바란다.
 
질 트란 자동차 길들이기 2004년
 
다만 그는 가끔씩 자유계약으로 상업적인 CG 그림작업을 하기도 한다. 질 트란이 상업적인 전문 CG 아티스트가 되지 않는 이유는 그도 예전에 CG 아티스트로 일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런저런 잔소리를 너무나 많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현재 그는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취미 활동으로만 CG 그림 작업을 펼치고 있다.
 

질 트란 호기심 강한 물고기들의 계절 2004년
 
질 트란의 예술에 대한 영감은 대부분 영화에서 비롯된다. 그가 CG 작업을 펼칠때 그의 머릿..]]></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08 07:18:08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금나나 이야기]]></category>
			<title>금나나의 이상형? &quot;세포가 반응하는 남자&quot;</title>
			<link>http://blog.empas.com/health2010/30263564</link>
			<description><![CDATA[금나나의 이상형? &quot;세포가 반응하는 남자&quot;
 

 
 미스코리아 진 출신 과학도 금나나가 독특한 이상형을 밝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 최초 의대생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하버드를 졸업하고 현재 컬럼비아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있는 금나나가 21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설명했다. 한창 연애에 관심이 많은 스물 여섯살의 금나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quot;세포가 반응하는 사람&quot;이라고 생물학 전공자로서 그와 어울리는 대답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금나나는 &quot;사람을 만났을 때 세포가 반응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 그건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나 가슴으로 느끼는 것과는 다르다. 세포 하나하나가 반응하는 사람이 있다&quot;고 자신의 생각을 조곤조곤 펼쳐보였다. &quot;세포가 정말 하는 일이 많다. 뇌보다도 세포 때문에 사람이 조정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DNA 안에 나와 맞는 사람을 발견하는 능력이 숨어있지 않을까 생각한다&quot; 덧붙여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이런 금나나는 그간 단기적으로 세포가 반응하는 사람은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끌리는 사람은 없었다고도 털어놨다.한편 금나나는 앞으로 하고 싶은 일로는 자신이 워낙 비만에 관심이 많은 까닭에 지방 세포에 대해 연구하고 싶다고 전했다. &quot;내가 먹는 걸 하도 좋아해서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꿈이 있다&quot;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08 07:08: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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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금나나 이야기]]></category>
			<title>금나나 방송출연 결심한 이유는 “정은아 아나운서 때문”</title>
			<link>http://blog.empas.com/health2010/30263553</link>
			<description><![CDATA[금나나 방송출연 결심한 이유는 “정은아 아나운서 때문”
 

금나나가 쏟아지는 취재 요청을 거절하다 방송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하버드 생물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가 한국에 잠시 귀국했다. 21일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이하 좋은 아침)’에 출연한 금나나에게 MC들이 모든 취재 요청을 거절하고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유를 물었다.금나나는 “사실 MC 정은아씨의 팬이다. 그래서 방송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사실 2002년 미스코리아 당선 후 ‘좋은 아침’에 출연했는데 그때 정은아 아나운서를 처음 봤다. 여러 프로그램 하시는데 말을 차분히 조리있게 잘 하셔서 정말 부러웠다”며 이번 방송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MC 정은아도 당시 스무살의 어린 나이에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금나나의 모습을 회상하며 “그때 당당하게 의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힌 금나나 양의 모습을 기억한다. 삶에 대한 열정으로 반짝였던 눈빛이었다”고 당찬 모습의 금나나를 기억했다.이날 금나나는 어머니 이원홍 씨와 함께 출연해 끈기와 근성으로 버텼던 학창시절과 미국유학시절 너무 바빠 부모님과 통화할 시간도 없이 공부해 세계 수재들이 모인 하버드에서 공부한 사연 등을 들려줬다.끝으로 금나나는 “저는 공부하는 일이 제 옷을 입은 듯 딱 맞고 편하다”며 앞으로 비만에 관심이 많아 의학분야에 진출한다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음식과 세포에 대한 연구를 해보고 싶다는 계획도 살짝 내비췄다.]]></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08 07:06:16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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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 나를 찾는 여행길]]></category>
			<title>우리나라 자생 생물을 한눈에, 국립생물자원관</title>
			<link>http://blog.empas.com/health2010/30255425</link>
			<description><![CDATA[우리나라 자생 생물을 한눈에, 국립생물자원관
 
포유류, 어류, 식물, 곤충 등의 한반도 생물에서부터 산림, 해양, 갯벌, 하천 등의 생태계 속 크고 작은 생물들까지 국립생물자원관에 가면 국내에 살고 있는 귀중한 우리의 고유·자생 생물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 생물 자원 주권 지킴이, 국립생물자원관 외국의 꽃과 나무로만 알았던 라일락의 한 종인 수수꽃다리와 유럽의 크리스마스트리로 사용되는 구상나무의 원산지가 바로 ‘KOREA’란다. 미국 전체 라일락 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수수꽃다리는 지난 1947년 미국인 식물 채집가가 북한산에서 ‘털개회나무’ 씨앗 12개를 채집해 가져가 그중 싹을 틔워낸 것을 골라 품종화시킨 것이다. 그런데도 수수꽃다리의 원산지가 우리나라임을 밝히긴커녕 아무런 권리도 주장하지 못하고 있으며, 1970년대부터는 오히려 수입해 들여오고 있다. 생물 자원에도 ‘눈 뜨고 코 베이는’ 식의 주권 침해 행위가 벌이지고 있는 것.
이런 우리 고유 자생 생물들의 무분별한 국외 반출을 막고 10만 종으로 추정되는 국내 자생 생물의 보관 및 전시를 위해 환경부가 지난해 10월 인천시 서구 경서동 종합환경연구단지 내에 동양 최대 규모의 국립생물자원관을 개관했다. 한국의 자생 생물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전시해 대한민국 생물 자원의 주권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곳이다. 때문에 겉보기에는 평범한 전시관 같아도 그 의미를 알면 이곳이 특별하게 다가온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크게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식물의 나뭇잎을 형상화한 전시·교육관과 일반인들에게 비공개인 동물 척추 모양의 수장·연구동(20,387m2, 6천1백67평)도 있다. 수장고에는 1천1백만여 점의 식물 표본들이 있고, 국립생물자원관 내 전시관에는 9백85종 4만6천..]]></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08 16:46:08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 맛집 &amp; 멋집]]></category>
			<title>제대로 만든 `달콤함`디저트 가게</title>
			<link>http://blog.empas.com/health2010/30251631</link>
			<description><![CDATA[제대로 만든 `달콤함`디저트 가게
르삐에 부부의 트렌디 맛집 7번째. 이번엔 달콤함이 제대로 묻어나오는 디저트 가게에 대해 알아보자.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는 일찌감치 디저트만을 위한 숍들이 각자의 고유 영역을 확보하고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유명 베이커리들이 디저트 전문점을 대신하고 있었다. 다행히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디저트에 대한 사랑, 즉 제대로 만든 달콤함에 대한 사랑이 음식의 주류 중 한 부분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게다가 디저트에 대한 여성들의 폭발적인 관심은 전문 디저트 가게들을 부쩍 늘렸다.
초콜릿, 젤라토, 마카롱, 수플레, 타르트 등 아직은 베이커리의 영역 내에 있긴 하지만 여러 가지로 좀 더 세분화되고 있다. 요사이 많이 오픈하고 있는 디저트 전문점의 장르는 초콜릿, 타르트, 와플 그리고 최신 버전인 컵케이크다.
초콜릿 전문점으로는 홍대앞의 ‘카카오봄’이 있는데 부드럽고 깊은 맛의 프레시 초콜릿이 좋으며, 특히 여러 가지 핫초코가 유명하다. 느긋한 오후에 할머니의 캐시미어 담요 같은 진득한 핫초코를 마시고 있으면 어릴 적 추억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초콜릿 얼음을 거칠게 갈아낸 카카오빙수도 좋다.
초콜릿과 같이 벨기에의 유명한 디저트 종류로는 와플이 있다. 와플을 디저트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외국에서 건너온 군것질거리로 와플만 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메뉴도 없다. 와플은 보통 미국식 와플과 벨기에식 와플로 구별하는데 보통 카페에서 아이스크림, 과일, 생크림 등과 함께 화려하게 나오는 둥그런 형태의 와플은 미국식인 경우가 많다. 
 
벨기에식 와플은 이스트로 부풀린 반죽으로 아무런 토핑 없이 플레인으로 먹어도 맛이 좋다. 도쿄긴자에 가면 ‘마네켄..]]></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08 13:41:38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100년전 오늘]]></category>
			<title>『명상록』의 황제 아우렐리우스 거대 석상 발굴</title>
			<link>http://blog.empas.com/health2010/30251445</link>
			<description><![CDATA[『명상록』의 황제 아우렐리우스 거대 석상 발굴 
터키 남부 유적지서터키 남부 유적지서
 
명상록』으로 잘 알려진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재위 161~180년)의 거대 대리석상이 최근 터키 남부의 고대 로마 유적지 사갈라소스에서 발굴됐다. 마르크 뵐켄스 교수가 이끄는 벨기에의 루벵 가톨릭 대학과 터키 발굴팀은 약 1m 길이의 머리 와 1.5m의 오른팔, 그리고 무릎 아래 다리 부분 을 찾아냈다고 BBC 인터넷판이 26일 전했다. 전체 높이가 4.5m에 달하는 이 석상은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40대 초반이었던 165년께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대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대리석상. [사갈라소스 고고학 연구 프로젝트 제공]  
로마 제국 5현제 중 마지막 황제인 아우렐리우스는 후기 스토아학파를 대표하는 철학자로 유명하다. 석상 머리 부분의 눈동자는 깊은 사색에 잠긴 듯 위를 쳐다보고 있어 철학자로서의 아우렐리우스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발굴팀은 설명했다. 발에는 사자 가죽과 덩굴손, 아마존방패로 장식된 군화를 신고 있었다.
 
사갈라소스의 로마 유적지는 540년과 620년에 일어난 두 차례의 지진으로 파괴됐다. 아우렐리우스의 석상은 냉목욕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발견됐다. 12년 전 발굴 작업이 시작된 이래 이곳에서는 로마 주요 황제들의 석상이 잇따라 발견돼 고고학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루벵대 발굴팀은 지난해 하드리아누스 황제(5현제 중 셋째 황제) 석상의 일부분을, 이번 달에는 안토니우스 피누스 황제(5현제 중 넷째 황제, 아우렐리우스의 양아버지)의 부인인 파우스티나 석상의 머리 부분을 발굴했다.]]></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08 13:31:39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 만물상 ▒]]></category>
			<title>아기 위해 기르기 시작한 열대어</title>
			<link>http://blog.empas.com/health2010/30246759</link>
			<description><![CDATA[아기 위해 기르기 시작한 열대어
 
카디널 테트라
 
골든옐로우 구피
레인보우 구피
생이새우 (토하)
 
S.A.E 시아미즈 알지이터 
골덴스트립플레코]]></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08 08:18:45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 영화같은 인생]]></category>
			<title>(영화) 스마트 피플</title>
			<link>http://blog.empas.com/health2010/30228117</link>
			<description><![CDATA[스마트 피플
 














엘렌 페이지 성장 지수 ★★★☆연기 앙상블 지수 ★★★☆왕따 경고 지수 ★★★★ 
 
자신의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정작 본인에게는 문제가 없는 줄 안다는 것이다.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교수 로렌스(데니스 퀘이드)와 그의 딸 천재 괴짜소녀 바네사(엘렌 페이지)도 그렇다. 로렌스는 죽은 아내와의 추억 때문에 운전석 옆자리에는 앉지 않는가 하면 수업시간에는 오로지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고 끝낸다. 
 
그러면서도 늘 “내 주변 사람들은 다 비정상이야”라는 불평을 입에 달고 산다. 깐깐하기로 따지자면 그의 딸 바네사도 만만치가 않다. 아버지 로렌스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알려온 전화에 다음날 시험(SAT) 때문에 공부해야 한다고 말하고는 &amp;lt;주노&amp;gt;에서 보여준 그 무심하고 까칠한 표정으로 단호하게 전화를 끊는다. 오로지 공부만 할 줄 알고, 학교에서는 친구가 없어 혼자 밥을 먹는 바네사. 이처럼 자기밖에 모르는 부녀 앞에 여의사 자넷(사라 제시카 파커)과 친구 같은 삼촌 척(토머스 헤이든 처치)이 등장한다. 
 
&amp;lt;스마트 피플&amp;gt;은 로맨틱코미디 장르를 잘 활용할 줄 안다. 학교 주차장 담장을 넘다가 떨어져 병원에 입원한 로렌스. 그의 앞에 자신의 옛 제자 자넷이 담당의가 돼 나타난다. 이때부터 이야기는 둘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리고 영화의 또 다른 한축, 바네사와 척. 삼촌 척은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조카 바네사에게 세상의 다양한 모습들을 경험해주고자 한다. 
 
영화는 로렌스와 자넷의 로맨틱코미디로 풀어나가다가도 장르의 관습에 빠질라치면 바로 바네사와 척의 드라마로 자연스럽게 이동한다. 가령, 로렌스와 자넷의 첫 데이트에서 로렌스는 ..]]></description>
			<pubDate>Tue, 26 Aug 2008 07:51:12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뚜르드 몽드]]></category>
			<title>뜨루 드 치즈 싸이클링</title>
			<link>http://blog.empas.com/health2010/30228107</link>
			<description><![CDATA[뜨루 드 치즈 싸이클링 
 


매년 200명이 넘는 전문 싸이클리스트들이 웅장한 '뜨루 드 프랑스(Tour de France)'에 참가한다. 일부는 잔혹하고 경탄할 만한 이 여행에 참가하기 위해 극한 운동과 가혹한 식이요법, 강한 집중력을 위한 여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올해 나는 뜨루 드 프랑스에 참여하는 것도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했다. 그러나 우중충한 뒷골목의 자전거 가게에서 외상으로 허벅지가 부어 오르는 약을 사거나 위험한 운동을 하느니 차라리 운동 과학에서는 아직 많이 검사 되지는 않았지만 나에게 굉장히 친숙한 물질을 섭취 하면서 훈련하기로 했다. 그것은 바로 치즈다.
 
프랑스의 휴가는 나의 유제품과 자전거 드롭핸드바에 대한 열정을 결합시킬 수 있는 불가피한 기회였다. 500종류가 넘는 치즈의 고장이며 싸이클리스트가 교통사고가 났을 때 동등한 처우를 받을 수 있는 싸이클리스트에게 더 유리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프랑스의 자전거와 치즈 친숙한 자질을 갖추었음에도 트루의 메마르고 얼굴을 찡그린 기수들이 알프스 산맥과 피레네 산맥을 땀을 흘리며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 내 계획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을 알아챘다. 
 
훈련 받는 사람들은 매일 몇 백 킬로미터를 달리는 훈련을 완료하기 위해서 육체적 노력뿐 아니라 정신적 노력도 쏟아 부어야 한다.
 
내 목표는 뜨루의 2개의 스테이지를 끝내려고 하기 전에 1주일 동안 프랑스의 도르도뉴 지역에서 제공하는 최고의 유제품을 맛보는 것이었다. 이같이 준비를 계속하면 다른 사람들의 막대한 육체적 기량을 따라갈 수 있는 확률은 굉장히 낮았다. 정신적인 기량도 마찬가지다. 어쩌면 스위스의 에멘탈 치즈?그렇지만 정신적으로는 따라 갈수 없다.
 
안타깝게도 이..]]></description>
			<pubDate>Tue, 26 Aug 2008 07:47:40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 맛집 &amp; 멋집]]></category>
			<title>2008 서울푸드페스티발</title>
			<link>http://blog.empas.com/health2010/30186969</link>
			<description><![CDATA[2008 서울푸드페스티발
 
홈피 : http://foodfestival.seoul.go.kr/seoulfoodfestival/kor]]></description>
			<pubDate>Sat, 23 Aug 2008 09:08:48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무라카미의 재즈]]></category>
			<title>(재즈) 레스터 영 (Lester Young)</title>
			<link>http://blog.empas.com/health2010/30170478</link>
			<description><![CDATA[레스터 영 Lester Young 
 

 
레스터 영과 콜맨 호킨스와 벤 웹스터를 밥 이전의 3대 테너 색소폰 주자라 칭하는 데는 아무도 이의를 내세우지 않을 것이다. 호킨스의 예리하고 수직적이며 야심적인 연주, 웹스터의 균형미있고 직접적이며 스윙적인 시심, 그리고 보다 자유로운 혼의 비상을 꿈꾼 영의 부드럽고 대담한 리듬, 그 뛰어난 음악들은 지금 들어도 결코 세월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
 
나 개인적으로는 세 사람 중에서 레스터 영의 연주에 가장 큰 매력을 느낀다. 내가 레스터 영의 연주를 처음 의식한 것은 콜롬비아사에서 발매된 빌리 홀리데이의 30년대 후반 녹음을 들은 때이다. 간주로 들어 있는 테너 색소폰이 뭐라 말할 수 없이 좋았다. 정말 마음을 쏙 빼앗겼다. 함께 연주한 색소폰 멤버를 살펴 보니 백밴드가 카운트 베이시 악단(아니면 실질적인 그 멤버)이었고, 테너 색소폰 주자는 레스터 영이었다.
 
레스터의 솔로는 들으면 금방 알 수 있다. 테너 색소폰 주자면 너나할것없이 리드가 찢어져라 불어대던 빅밴드 시절에 그는 부드럽고 자비롭게 그 악기를 불었다. 자신에게 뭐라 말을 걸듯, 자연스러운 소리를 짜맞춰 갔다. 보다 큰 틀로 리듬을 파악하고 보다 넓은 세계관을 재즈 뮤직에 도입한 것이다. 그것은 보컬 세계에서 빌리 홀리데이가 하고자 했던 일과 아주 비슷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런 독창성은 두 사람에게 크나큰 부담을 주었고 그들 모두 유감스럽게도 그 현실적인 중압감을 견딜 만한 강인한 정신의 소유자는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부인인 빌리 홀리데이와 함께한 아름다고 따스한 합작의 기록을 레스터 영의 최고 연주로 꼽고 싶은데, 그에 대해서는 이미 빌로 홀리데이 항에서 얘기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훨씬 후기의 &amp;lt;프레스 앤드 테디&amp;gt..]]></description>
			<pubDate>Fri, 22 Aug 2008 07:51:46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무라카미의 재즈]]></category>
			<title>(재즈) 셀로니우스 몽크 (Thelonious Monk)</title>
			<link>http://blog.empas.com/health2010/30170401</link>
			<description><![CDATA[셀로니우스 몽크 Thelonious Monk
 
 
 
셀로니우스 몽크의 음악의 울림에 숙명적으로 이끌린 시기가 있었다. 몽크의 그 독특한 - 딱딱한 얼음을 기묘한 각도로 유효하게 깎아내는 - 피아노 소리를 들을 때마다 '바로 이게 재즈'라고 생각하였다. 그의 음악이 따스하게 마음의 위안이 되기도 하였다.
 
짙은 블랙 커피와, 담배꽁초로 가득한 재떨이와, 대형 JBI, 스피커 유니트, 읽기 시작한 소설(예를 들면 조르주 바타이유나 월리엄 포크너), 가을 초입의 스웨터, 그리고 도시의 한모퉁이에서 감당하는 서늘한 고독 - 그런 정경은 지금도 내 안에서 셀로니우스 몽크와 곧바로 연결된다. 멋진 정경이다. 현실적으로는 거의 어디와도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그것은 잘 찍은 사진처럼 아름다운 균형으로 내 기억 속에 간직되어 있다.
 
몽크의 음악은 고집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 지적이면서도 괴팍스럽고,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 모든 소리들이 하나같이 옳았다. 그 음악은 우리들의 어떤 부분을 아주 강하게 설득하였다.
 
그의 음악을 비유하자면, 어디선가 예고도 없이 나타나, 무언가 아주 굉장한 것을 테이블 위에 슬쩍 올려놓고 그대로 아무 말없이 사라지는 '수수께끼의 사나이'같다. 몽크를 주체적으로 체험한다는 것은 즉 하나의 미스테리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일스나 콜트레인은 물론 의심의 여지없이 훌륭하고 천재적인 뮤지션이다. 그러나 그들이 진정한 의미에서 '수수께끼의 사나이'였던 적은 한 번도 없다. 몽크의 음악이 언제부터 그 원래의 광휘를 잃게 되었는지, 수수께끼가 수수께끼이기를 그만 두었는지 실은 나도 잘 기억하고 있지 않다. 후기의 곡 중에서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전후의 일이 이상할 정도로 기억에 남아 있지 않다. 몽크의 ..]]></description>
			<pubDate>Fri, 22 Aug 2008 07:36:23 +0900</pubDate>
		</item>
		<item>
			<category><![CDATA[‥‥무라카미의 재즈]]></category>
			<title>(재즈) 루이 암스트롱 (Louis Armstrong)</title>
			<link>http://blog.empas.com/health2010/30156598</link>
			<description><![CDATA[루이 암스트롱 Louis Armstrong 
 

 
루이 암스트롱은 열세 살 때 사소한 장난질 때문에 경찰에 붙잡혀, 뉴올리언즈에 있는 '소년원'에 수용되었다. 소년원 생활은 엄격하고 힘들었지만 악기와의 만남이 그의 고독을 구원해 주었다. 그 이후 루이에게 음악이란 마치 공기처럼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것이 되었다.
 
루이가 소년원 밴드에 들어가 맨 처음 손에 든 악기는 탬버린이었다. 그리고 탬버린은 마침내 드럼으로 바뀌었고, 그 다음에는 나팔이 되었다. 기상, 식사, 소등을 알리는 나팔을 부는 소년이 사정이 되어 소년원을 나가게 된 덕분에 루이가 그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그는 엉겁결에 나팔부는 방법을 배우고, 대역을 훌륭하게 치러냈다. 그런데 그뿐만이 아니었다. 사람들은 생활 속에 신기한 변화가 일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루이가 매일 아침 나팔을 불면서부터 모두들 즐거운 기분으로 눈을 뜨고, 또 아주 편안한 기분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게 된 것이다. 어째서일까? 그 까닭은 루이가 부는 나팔 소리가 너무도 자연스럽고 매끄러웠기 때문이었다.
 
나는 이 일화 - 스탯 터클이 &amp;lt;자이언츠 오브 재즈&amp;gt;(Ginats of Jazz, 1957)란 책 속에서 소개한 - 를 아주 좋아한다. 왜냐하면 이 에피소드 하나가 루이 암스트롱의 음악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말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즐거움, 편안함, 자연스러움, 매끄러움 -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완전히 바꾸어 놓고 마는 기적적인 '매직 터치'.
 
우리들은 루이 암스트롱의 음악을 들으면서 늘 변함없이 '이 남자는 정말 마음속으로 기뻐하면서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그 느낌은 놀랄 만큼 강한 전염성을 갖고 있다. 마일스 데이비스는 루이 암스트롱의 음악을 존경..]]></description>
			<pubDate>Thu, 21 Aug 2008 06:55:4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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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무라카미의 재즈]]></category>
			<title>(재즈) 덱스터 고든 (Dexter Gordon)</title>
			<link>http://blog.empas.com/health2010/30156489</link>
			<description><![CDATA[덱스터 고든 Dexter Gordon
 

 
나는 덱스터 고든을 생각하면 항상 수목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것도 들판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떡갈나무 고목이다. 키가 크고 모자가 잘 어울리는, 핸섬하고 과묵하고 쿨한 테너 맨, 덱스터 고든. 특히 말년의 그는 마약 중독의 상흔을, 그리고 국적 이탈자의 고독을 마치 나무 그림자처럼 조용하게 발치에 떨구고 있었다.
 
덱스터 고든의 음악은 대학에 들어가면서부터 즐겨 듣기 시작하였다. 학원 소요의 와중에서, 주위 사람들은 재즈 바에서 존 콜트레인이니 알버트 아일러니 하는 재즈 뮤지션들의 음악에 열심히 귀기울이고 있을 때, 나는 그 옛날의 밥 재즈에 흠뻑 젖어 있었다. 맨 처음 들은 덱스터 고든은 사보이 판이었다. 거의 무서움을 모르고, 기분내키는 대로 자유자재로 '덱스터 프레이즈'를 불어대는 젊은 날의 덱스터. 기숙사의 친구인 와델 그레이와 주고받는,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운 테너 연주. 'The Chase'도 정말 멋졌다. 물론 찰리 파커 또한 뛰어나다. 하지만 덱스터는 나의 개인적인 영웅 중의 한 명이었다. '덱스터 고든'이란 이름만 들어도 왠지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 울림 속에서 재즈의 초연을 또렷하게 맡을 수 있었다. 마치 '알파 로메오'란 이름이 자동차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것처럼.
 
그러나 나는 말기의 덱스터에 대해서는 상당히 냉담한 편이다. 내 머릿속에는 늘 젊은 날의 발랄한 그의 모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연주 스타일을 의욕적으로 혁신한 1960년대 블루 노트 시절의 녹음도 곧잘 들었지만 그 이후의 연주에는 어쩐지 적극적인 도취를 느낄 수 없었다. 나는 무엇가가 상실되어 있다고 느꼈다.
 
상실된 것은 아마도 그 '초연'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가슴 설레임. 덱스터가 주연한 영화 &amp;lt;라..]]></description>
			<pubDate>Thu, 21 Aug 2008 06:41: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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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무라카미의 재즈]]></category>
			<title>(재즈) 디지 길레스피 (Dizzy Gillespie)</title>
			<link>http://blog.empas.com/health2010/30139996</link>
			<description><![CDATA[디지 길레스피 Dizzy Gillespie 
 

1940년대에 당대를 풍미한 비밥 재즈를 가장 강렬하게 상징하는 뮤지션하면 역시 디지 길레스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파란 베레모, 화려한 검정테 안경, 염소 수염, 헐렁하게 축 늘어진 양복, 위를 향한 기묘한 트럼펫, 그리고 또 무대에서의 기괴한 언동 등은 그의 개인적인 트레이드 마크 선에 머물지 않고 당시의 음악 풍경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기호의 하나였다.
 
그러나 50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그 때를 조감해 보면 자연인 찰리 파커가 남긴 탁월하고 창조적인 연주가 길레스피의 컬러풀하고 재기발랄한(때로 지적이기도 하면서) 연주를, 그 깊이에 있어서나 울림에 있어서나 능가하고 있음은 자명하다. 찰리 파커가 빛나는 신화라고 하면 디지 길레스피는 뛰어난 전설이었다-는 표현도 가능할 지 모르겠다.
 
하기야 파커와 길레스피의 공연을 들으면 알 수 있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격려하고 계발하면서 모자라는 부분을 보강하였다. 파커가 그 향기로운 멜로디와 이미지의 샘 속에서 허우적거리다 녹아버릴 성 싶으면 길레스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어 틀을 다졌다. 안개가 끼면 예리한 나이프로 그것을 걷어냈다. 그런 점에서 길레스피는 손해를 감당하는 역이었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파커, 파웰, 뭉크처럼 성깔있고 괴팍한 영웅들이 제멋대로 날뛰었던 당시 비교적 정상적인 균형 감각을 지닌 그가 스포크맨 역을 담당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길레스피의 음악이 발산하는 와일드하면서도 오락적인 광란성은 다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특별한 것이었다. 그것은 혼의 깊은 곳에서 억제할 길없이 터져나오고 뿜어낸 것이지, 안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길레스피 음악의 진정한 매력은 이러한 토착성과 쿨한 현실..]]></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08 06:52: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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